본문 바로가기

점심공양

(3)
부처님 오신날 다녀온 표충사 5월8일 부처님 오신날이기도 하고 어버이날이기도 하고 날씨좋고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기분 업되어 시작부터 좋은 하루가 될것 같다는 예감이 든다 집에서 일찍 나섰기에 위양지부터 들렀고, 다음은 표충사였다 부처님 오신날은 입장료 무료이고 점심도 주고 떡 과일 올들어 처음으로 수박도 먹어봤네. ㅋㅋ 자비와 사랑 인심이 넘치는 날이었다 지난 3년동안 코로나로인해 부처님 오신날 행사도 없이 조용히 지나갔었다 3년만에 활기를 찾은 부처님 오신날을 축복이라도 해 주는듯 하늘에는 무지개가 떴다. 그것도 태양 주위를 빙둘러 동그랗게 일곱색깔 무지개가 떴으니 신비롭지 않은가 폭포라든가 비 온후의 산 주위로 가로지르는 무지개는 봤어도 태양을 빙 둘러 뜨는 무지개는 처음이었다 부처님의 가피를 받은듯 행복했고 감동이었다. 올 ..
청도 운문사 부처님 오신날 다녀오다 부처님 오신날 운문사 다녀오다.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청도 운문사를 다녀왔다. 날씨는 초여름 을 방불케 하였고, 그러나 운문사의 숲에서는 느낄수 없었다. 일찍 출발한다고 했지만 부산에서 한시간 걸려 가다보니 법회참석은 늦었다. 진광 주지스님의 법문이 시작되고 있었다. 오..
통도사 초하루 법회참석 , 토요일이 음력시월 초하루였다 평상시엔 우리동네있는 해림사에 가지만 오늘은 휴일이다보니 매암님과함께 통도사를 가기로 하였다. 아침일찍 준비하여 도착했는데도 불구하고 경내들어서는데 법회가 시작되었는지 천수경읽는 소리가 들린다 적멸보궁 대웅전에는 이미 자리가 다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