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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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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마을 불광사 당산카페 오늘은 덕계 인디안 창고대개방에 다녀왔다여름옷 몇개 골라 왔으며, 여기까지 왔으니 어디를 들렀다 갈까?하다가 간곳이 천성산 불광사 다녀와서 주변에 있는 당산카페에서 놀다왔다 미타암까지 가려고 했지만 저수지 위에 식당 아주머니께서 말씀 하시기를 다녀온 보살들이 차로 갈수는 있는데 가팔라서 올라갈때는 모르겠지만내려오는데 시껍했다고 하더라. 라고 말씀을 해 주셔서 다음에 가보기로 하고 내려왔다.미타암 가본지가 하도 오래되서 가물가물 한데 그때는 차가 갈수 없어 걸어서 올라 갔었다등산길에 들리기도 하였었고, 그런데 지금은 미타암까지 차로 갈수 있게 길을 닦아 놓았다고 하니한번 가보기는 해야겠다 당산 카페는 재밌는 추억을 남길수 있는 사진찍기 좋은 포인트가 있고,사진을 찍어 남길수 있는 카메라도 마련되어 있었다...
수옥폭포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수옥폭포는 조령 제3관문에서 소조령을 향하여 흘러내리는 계류가 20m의 절벽 아래로 떨어지면서 이루어진 폭포다. 폭포는 3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류의 두곳은 깊은 소를 이루고 있다. 수안보에서 연풍 방면으로 6km, 연풍에서 수안보 방면으로 5km 지점의 3번 국도에서는 400m의 거리에 있다.고려 말기에는 공민왕이 홍건적을 피해 이곳으로 피신하여 초가를 지어 행궁을 삼고, 조그만 절을 지어 불자를 삼아 폭포 아래 작은 정자를 지어 비통함을 잊으려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 온다. 폭포 아래 언덕진 곳에 정자가 있었는데 1711년(숙종37년)에 연풍현감으로 있던 조유수가 청렴했던 자기의 삼촌 동강 조상우를 기리기 위해 정자를 짓고 수옥정이라 이름지었다. 또한, 상류의 2단에서 ..
겨울단상 겨울단상(斷想) - 청혜 긴 밤을 오래 뒤척이며 그리워하고 그리워하다 밤을 새운 바람에 얼굴을 씻고 다시 그대를 그리워하는 그 때는 차가운 겨울이었습니다 산 아래로 부는 바람은 그대 핼쓱한 얼굴처럼 서늘하게 내 가슴을 지나고 휑한 가슴을 얹은 빈 발자국은 그대 향한 길위를 서성..
정겨움이 가득한 고향풍경. 고향은 푸근한 곳. 정겨움이 가득하고 풍성하고 그래서 여유롭고 아름다운 꽃들이 집집마다 담장아래 수줍게 피어있는 그런곳이 고향이다. 담장아래 나란히 자라고있는 정구지 올망졸망 달려있는 방울토마토 대추토마토 나란히 자리잡은 장독대도 모두가 풍성하고 정겨운 고향 그림이..
해마루. 기장 '용소웰빙공원' 을 다녀오다 비가 금방이라도 내릴것같은 찌푸린 날씨땜에 이번주 산행은 못하고 가까운곳 나들이 를 하였다. 세이브존 주문해놓은 바지가 도착했다는 전화가 왔다. 오후에 집을 나섰는데... 해운대 센텀도로가 한산하다. 주말이면 항상 몰려드는 차량때문에 정채되는 곳인데 ... 정체현상이 전혀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