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사계곡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하루 물놀이 공원버스킹 노을귀가 티토 친님들 그동안 집안일로 20여일 동안 비웠다가 돌아왔습니다. ^^ 며느리 코뼈 부러지는 사고를 당하는 바람에 손자를 부산으로 데리고 와서 육아 하느라 꼼짝도 못하고 삼복더위를 집에서만 지내게 되었네요 더워도 너무 더웠던 올 여름입니다 아이 봐준공은 없다고 하더니 잘먹고 잘놀고 하더니 나들이 하루 다녀오고 목감기가 걸려서 열나고, 밥안먹고, 그동안 좋았던것은 다 어디로 가고 안스런 맘에 속상하고 그러던 차에 휴가 받았다고 그저께 아들 며느리 내려와 데리고 갔다. 뭔가 찝찝하고 개운하지 못한 이 마음 어찌할꼬. ㅠ 아프지 않게 잘 돌봐 주었으면 좋았을걸 ... 보내 놓고도 짠한 맘이다 오늘 전화왔는데 염증수치가 높아서 입원하였다고 한다. ㅠㅠㅠ 그저께 아들네 보내놓고 어제는 가까운 장안사 계곡에서 발담.. 장안사 반딧불이 공원 요즘 장마기간이라 습도가 높고 불쾌지수도 높아 감정조절 잘 해야 한다 일요일날 잠시 나갔다 올 곳 없을까 ? 생각하다가 ..... 장안칼국수 먹으러 가자고 손두부와 함께.... 칼국수는 별로인데 손두부가 맛있어 가끔 가곤 하는곳이다 갔으니 장안사 들러 부처님도 빕고 ...ㅋ 산책하면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