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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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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의 여름같은 봄 다양한 꽃을 보려면 수목원으로 가라명찰까지 달고있는 꽃 이름외래종 꽃 이름은 읽어도 금방 잊게되고자주가면 꽃, 나무 이름을 알게 될것 같다.관심을 갖는게 중요하지만 ...ㅋ    펜스티몬     멀구슬나무꽃해운대 수목원엔 여러그루가 심어져있어 지금이 피크인듯 피어있다    오디가 까맣게 익어야 달고 맛있고지금 붉은색 오디는 익기전 신맛이 많이나는 때    만첩 빈도리     금계국과 홍가시나무           황금사철나무, 삼색버들나무     나무지만 꽃처럼 예쁘다     황금사철나무     프렌치 라벤더지금 피크로 피어있었다                넝쿨장미            엄마 아이 함께와서 게임을 하는지시끌시끌하면서 즐거운 시간인듯    해운대수목원 장미원     벌노랭이꽃     자란이 예..
장미원 해운대수목원 5월의 장미꽃SNS에 장미꽃이 자주 올라오기에, 오늘은 해운대수목원 장미원에 다녀왔다싱싱하고 예쁘게 피어있으니 소풍나온 학생들 어머니들 유치원생들 .... 많이도 왔다시끌시끌 행복한 웃음소리다그 웃음소리 만큼이나 하이얀도 행복한 미소 가득 머금고 장미꽃과 마주하였다그리고 카메라에 담기 시작하였다.    너무 예쁘게 피었는데 .... 그 이쁨을 제대로 담지 못했어     지금이 가장 이쁘게 핀 장미꽃은 피크를 맞이하고 있었다                                   다양한 색과 모양으로 핀 장미꽃     하나하나가 모두 주인공이었다     노랑장미 한송이     오늘 햇빛이 뜨겁고 더운 날이었다수목원에서는 들어오는 입구에 우산을 준비해 두어햇빛날 때는 양산으로 쓰고, 비올때는 우산으로 ..
9월에 핀 장미꽃 장미는 6월 장미인데 ... 9월에 장미꽃이 피었다 우르르 많이 핀건 아니지만 한송이 한송이가 탐스럽고 예쁘게 피었으니 꽃중에 꽃은 장미꽃 인지라 꽃을 보는 그 마음이 사랑스럽고 행복해서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해운대 수목원에서 9월에 핀 장미 가을 장미도 참 예쁘다. ^^
손녀와 수목원 나들이 일요일 아침 일어나 보니 비가 내리고 있다 긴 가뭄으로 농촌은 모내기 밭작물에 큰 어려움이 있다고 하던데 .... 반갑기도 하지만 더 많이 주룩주룩 내려줬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 솔솔 내리는 비가 아쉽다 를 넘어 야속하다. 이렇게 가물다가 한꺼번에 폭우로 내리게 될까봐 걱정이 되기도 한다 어찌되었든 비내리는 지금이 좋은 아침이다. ^^ 손녀와 수목원 나들이 동물들도 보고 정자에 앉아 재롱도 부리고 손녀덕에 참말로 즐겁고 행복한 토요일이었다. 장미꽃 앞에 선 손녀. 왜 활짝 웃지 않은걸까? ㅋㅋ 할아버지 정자에 두고 우리둘이 장미원에 왔더니 할아버지 없다고 기분이 안 좋았어. 내내 할아버지만 찾는다. ㅠㅠㅠ ~ 모델노릇 호흥도 안해주고 말도 안듣고 하더니 그 와중에 몇장은 봐줄만 하다. ㅋㅋ 귀여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