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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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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국가정원에 핀 작약꽃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양귀비 꽃과 안개꽃 밭을 둘러 보고 태화루 가는길에 만난 작약 꽃밭 작약이 다양한 꽃 모양과 색깔로 우릴 맞이한다 개량종이라 그런지 꽃잎수가 많아 크고 탐스럽게 피었다 모란꽃처럼 ... ^^ 꽃송이가 크고 탐스러운게 꼭 모란꽃 비슷하게 생겼다 화사하니 예뻤어 작약, 산적자, 작약화, 도지, 적작, 홍약, 백약, 함박꽃 염료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작약의 잎을 따서 잘게 썬 다음 끓여서 염액을 추출했다. 염색이 잘 되는 식물로, 매염제에 대한 반응도 좋아서 각각의 색이 뚜렷하다. 약용한다. 약용부분은 수염뿌리를 제거하고 원뿌리의 외피를 벗겨 건조한 것을 쓴다. 가을에 굴취하여 외피를 제거하고 끓는 물에 가볍게 데친 다음 햇볕에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써는데,때로는 썬 것을 불에 ..
토끼풀(크로바) 작약 꽃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풀 줄기는 땅으로 기면서 자라며 줄기 마디에서 뿌리를 내린다. 잎은 마디 사이에서 위로 긴 잎자루로 곧게 올라온다. 높이 20∼30cm 정도이고 전체적으로 털이 없고, 땅위로 뻗어가는 줄기 마디에서 뿌리가 내리고 잎이 긴 잎자루에 달린다. 잎은 3장이 붙어서 한 개의 잎을 이룬다. 잎자루는 길이 5∼15cm로서 길다. 잎은 심장 모양이고 길이 15∼25mm, 너비 10∼25mm이다. 끝은 둥글거나 오목하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토끼풀은 풀밭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요즘 하천변이나 둑, 제방에서 일반 토끼풀보다 크고 붉은 색의 꽃을 피우는 개체가 있는데 이풀은 붉은 토끼풀이라 불리는 종이다. 붉은토끼풀은 꽃의 색깔과 크기가 좀 다를 뿐 토끼풀과 비슷한 모양이지만 학명은 서로 다르..
밀양 수덕사 당말리공원 위양지를 다녀왔지만 하루해가 길어지다 보니 아직 해가 중천에 떠있고 어디를 가 볼까? 검색하다 보니 수덕사가 있다. 수덕사 하면 충남에 있는 유명한 사찰이 떠오르는데 ..... 처음 듣는 사찰이면서 개인사찰이었다가 통도사 말사로 등록되었다고 한다. 낙동강이 내려보이는 곳에 아름답게 꾸며놓은 곳이라고 하니, 네비에 찍고 찾아 가보았다. 다행이 부산으로 가는 길에 있는듯 하다. 김해 진영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수산면이었다. 주차장 주차하고 보니 여기는 당말리공원 주차장. 당산숲을 지나 이어지는곳에 수덕사가 있었다. 밀양 하남읍 내동2길. 대한불교 조계종 수덕사절 밀양 수산읍 끝자락에 위치하여 하남 동네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낙동강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수덕사가 있다. 절의 담벼락에는 동자승이 웃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