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채꽃

(14)
대저 생태공원 유채꽃 강서 낙동강 30리 벚꽃길 트래킹 하러 갔다가 유채꽃도 피어있어 향기로운 꽃향기에 취하고 돋아나는 새싹의 연두색과 샛노란 유채꽃, 하얗게 핀 벚꽃이 어우러져 동화같은 풍경이다 봄의 색이 점점 짙어지고 있는 요즘이다 올해는 낙동강 대저 생태공원 유채꽃축제는 유채의 생육 작용이 좋지 않아 취소 한다고 공식 발표 하였다 사람들이 꽃밭에 들어가 사진을 찍으면서 밟고 하니까 망가질까봐 관리 요원이 못 들어가게 막고 있었고, 알록달록 아름다운 봄색에 반하고 온날이다. ^^ 유채꽃 입구에 조금만 피어있는 데도 꽃향기는 멀리 주차장까지 날아온다 이곳은 벚꽃길 걷고 오다가 정자에 앉아 쉬면서 담았는데 꽃밭에는 튜울립, 팬지꽃이 심어져 있었고, 이곳에도 유채꽃은 입구에만 피었는데, 들어가지 못하게 요원 한분이 지키고 있었..
강서 낙동강변 30리 벚꽃길 우리동네 벚꽃이 활짝피어 눈이 부실지경이다 햇살에 반사되니 더 하얗고 예쁘게 보여서 더 많이 피어있는 곳으로 가야겠다. ^^ 하여 다녀온 곳이 강서 낙동강변 30리 벚꽃길이다 지난 몇일은 비오고 흐리고 미세먼지 황사까지 와서 빛을 보지 못했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밝은 햇살이 해맑게 비치고 있으니 ~ 반가워도 이렇게 반가울수가 ...ㅋ 대저생태공원 주차장에 주차하고 나오니 유채꽃도 피어 노랗게 물들였고 향기가 바람에 실려 날아와 코끝이 향기롭다 벚꽃은 이번주가 최고로 이쁘게 피어 피크가 될것 같다. 많이들 다녀 오셔서 행복 누리시기 바랍니다. ^^ 대저생태공원 주차장 주차하고 걷기 시작하였다 우리는 끝까지 안가고 지도에서 보듯이 반 정도 갔다가 되돌아 왔다 사람들 많이 걸어가고 있는데 ... 꽃구경 나온..
오륙도공원 수선화 가로수 벗꽃이 활짝 피어 화사함을 선사해 주고 있는데 날씨라도 화창했으면 얼마나 좋으련만 흐린날이었다 오륙도 수선화가 생각났다 지금쯤 예쁘게 피었을텐데 ... 가보기로 하고 길을 나선다 역시나 수선화는 예쁘게 피어 있었다 화알~짝 ... ^^ 오륙도공원 수선화 유채꽃 향기 좋고 ! ^^ 가로수 벗꽃이 활짝 피었다 그런데 비가내린다 오륙도 스카이워크 오륙도 선착장 주차장에 주차하고 베스트 포토 존이라고 하여 인증샷 ^^ 올라가면서 담은 오륙도 스카이워크로 왔다 사스레피나무 꽃 복사꽃 곱고 예쁘게 피었다 유채꽃 향기 맡으며 기분 좋아지고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22호이다. 부산만의 승두말에서 남동쪽으로 약 600m 지점에 있으며, 총면적은 0.019㎢이다. 승두말에서부터 우삭도(방패섬:높이 32m)·수리섬(32..
대저 낙동강 생태공원 소설가 박경리씨는 이렇게 말했다. "다시는 젊어지고 싶지 않다. 모진 세월 가고 .... 아아 ~~ 편안하다. 늙어서 이렇게 편한 것을,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홀가분 하다." 박완서씨가 썼던 글 중에서 ... "나이가 드니 마음 놓고 고무줄 바지를 입을 수 있는 것처럼 나 편한 대로 헐렁하게 살 수 있어서 좋고, 하고 싶지 않은 것을 안 할 수 있어 좋다. 다시 젊어지고 싶지 않다. 하고 싶지 않은 것을 안 할 수 있는 자유가 얼마나 좋은데 젊음과 바꾸겠는가.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다. 살아오면서 볼꼴, 못볼꼴, 충분히 봤다. 한번 본거 두번 보고 싶지 않다. 한겹 두겹 책임을 벗고 가벼워지는 느낌을 음미하면서 살아가고 싶다. 소설도 써지면 쓰겠지만 안 써져도 그만이다." 두분은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
대저 생태공원에 핀 유채꽃 말하는 것을 보면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수 있다. 자기가 쏟아낸 말이 그대로 쌓여 복이 되기도 하고 화가 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입을 열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는 것이 좋다. 지금 이 말을 해도 되는지, 이 말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람은 없는지, 이 말을 듣는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하게 될지, 생각나는 대로 뱉어내는 사람은 그 말로 인해 주변은 물론 자신도 피해를 입게 된다. "입과 혀"는 화와 근심의 근본이며, 몸을 망치는 도구와 같다. -탈무드- 물고기는 언제나 입으로 낚인다 인간도 역시 입으로 걸린다 -탈무드- 대저생태공원 유채꽃 작년에는 갈아 엎었더니, 올해는 예년에 비해 절반정도 심어 놓은것 같다 시들어버린곳도 있고, 여기는 활짝피어 예쁘고 향기롭고 바람 살랑살랑 불어 유채꽃 향기 실어온다 ..
동래 온천천 벗꽃놀이 다녀오다 요즘 우리동네는 문밖을 나서면 온통 벗꽃이 천지로 피었다 햇살받은 벗꽃이 하얗게 피어 눈이부실 지경이다 그리하여 강변길을 걸어 동래 온천천 벗꽃구경을 나섰다 날씨가 어찌나 좋던지 바람은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온다 봄바람에 치맛자락 날리며 사뿐사뿐 걸어가는 여인들은 눈씻고 찾아봐도 없어. ^^ 평일 낮시간이다 보니 운동복 차림의 사람들과 챙보자를 쓰고 마스크 쓰고 누가 누군지 알수가 없네. 마스크 벗고 활보 할수 있는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다 온천천 카페거리 이곳 벗꽃나무는 아름들이 나무가 나랩이로 줄서 있고 강가엔 유채꽃이 만발 하였고 언덕엔 벗꽃이 하얗게 피어 색의 조화가 예쁘다 복사꽃도 활짝 피어 눈길을 끌고 색이 어찌나 곱던지 유별나게 눈에 들어온다 예쁘고 사랑스러워 ~ 조팝나무도 꽃을 피웠고 내가..
오륙도공원 유채꽃 수선화꽃 활짝 피었다 흐린날은 꽃사진 찍기가 좀 그래서 날씨 좋은날은 무조건 나가려고 하는 편이다 오늘은 날씨가 어찌나 맑고 좋은지, 오륙도 수선화가 피었을것 같아 다녀왔는데, 유채꽃까지 활짝피어 바다와 함께 너무 예뻤다 사진 찍으려고 온 사람들 많았어. 우리는 오륙도~동생말까지 트래킹도 하고 그러려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다녀왔다 바다색도 곱고 부산이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구나! 감동하면서 기분 좋게 트래킹을 마쳤다. 오륙도 스카이워크 가는길에도 유채꽃이 활짝피어 어찌나 예쁘던지... 기분 좋아지는 길이었다 노랗게 핀 유채꽃이 향기도 좋아~ ^^ 벌 날아들고 .... ^^ 예쁘니까 인생샷도 남겨야지 ~ ^^ 공원으로 올라왔다. 여기도 유채꽃이 조금 있었는데, 활짝 피어 사진찍기 좋았어. 오늘 수선화 보러왔는데 수선화꽃이 엉성하..
원동 순매원 매화꽃은 지고 없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날씨가 맑아서 원동 순매원 매화꽃 보러 가자고 했는데, 매암님은 스크린 골프치러가고, 그것도 모르고 준비 다 해놓고 앉아 있는데 사람이 안보인다. 어디갔지? 오겠지뭐 ~ 기다려도 오지않아 전화를 걸었더니 골프연습장에 있다고 한다. 헉 ~ ㅋ 서로 싸인이 맞지 않았던거야. 한시간만 치고 갈께 하더니 12시30분에 왔다. 가서 보니 매화꽃은 다지고 빈 가지만 남아있네. 실망~ ㅠㅠㅠ 기차 지나가는 사진이라도 찍어가자. 왔으니 뭐라도 찍어야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기차가 지나가기만 기다렸는데 무궁화호 열차가 지나간다. ktx가 지나가야 하는데 마냥 기다릴수도 없고, 꽃은 없지만 아래로 내려가 산책이라도 하고 가자 싶어 갔지만 꽃잔치는 이미 끝났어. 그 와중에 ktx가 지나간다. 억울해 ~~~..
양귀비꽃이 가득 피어있는 악양 뚝방길 양귀비꽃의 빛깔은 선명한 주홍빛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을 만치 화려합니다. 길고 가느다란 줄기에 얹힌 둥글고 커다란 꽃잎이 바람이 불 적마다 나비가 날개를 파르르 떨 듯 흔들리는 모습은 자못 선동적이기까지 하지요. 양귀비꽃의 꽃말은 ‘위안’과 ‘망각’, 우미인초의 꽃말은 ‘속절없는 사랑’입니다. 양귀비꽃은 우미인초 라고도 부른다네요. 중국의 아름다운 두 여인의 이름을 딴 꽃이라고 .... ^^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양귀비꽃은 풍문으로만 전해졌습니다. 어느 시골 주민이 그저 꽃이 예뻐서 길렀는데 어느 날 영문도 모르고 경찰서에 붙잡혀 갔다더라, 아편의 원료가 되는 꽃이 있다더라, 하는 다소 무서운(?)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다 몇 년 전부터 시청이나 구청에서 조성하는 화단에 버젓이 양귀비꽃이 등장하기..
회동수원지길 트래킹 부산광역시 금정구 개좌로 147 (회동동) 회동수원지는 1930년대 말,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조성한 인공저수지다. 경상남도 양산시 원효산 남쪽 계곡에서 발원한 수영강이 철마천과 만나는 부산시 금정구 오륜동과 회동동에 걸쳐 있다. 1964년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됐던 회동수원지 일대는 45년 만인 지난 2010년 일반에 개방됐다. 부산시 금정구청의 ‘인문학과 함께하는 땅뫼산 소풍여행’은 회동수원지를 따라 조성된 땅뫼산 황토숲길에서 진행된다. 생태의 보고로 불리는 땅뫼산 황토숲길은 상현마을에서 동천교를 잇는 부산갈맷길 8-1구간 가운데 풍광이 가장 아름다운 곳이다. 1km 남짓 이어지는 길은 오르내림 없이 평탄해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다. 어제 이어 오늘도 날씨 정말 좋았다. 벗꽃엔..
낙동강 30리 벗꽃길 오늘 황사가 최악이었다 벗꽃 만발했는데 황사경보가 왠말인가 11년만에 황사경보란다. 10m앞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하얗다 이런날 집에 있어야 하는데 ... 나오기 전에는 이정도라는걸 느끼질 못했다 집을나와 대저생태공원 주차장을 네비에 찍고 가는데 ... 갈수록 더 심각해진다 다녀도 될까 싶을 정도로 ~~ 그렇지만 이왕 나온거 마스크 썼으니까 괜찮겠지. ^^ 긍정에 마음으로 벗꽃구경길에 나서본다. 그래도 다니는 사람들 많아 ~ 나만 심각하게 생각한겨 . ㅋㅋㅋ 위로를 받는다. 토요일 저녁에 많은 비가 내리더니 꽃잎이 많이 떨어져서 몽실몽실함이 없고 그렇지만 언덕에 핀 유채꽃과 뚝방길의 벗꽃이 어울어져 정말 예뻤어. 대저 유채밭은 다 갈아엎어 올해는 유채꽃을 볼수가 없을것 같고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이 아닐까 ..
오륙도엔 수선화꽃 오늘 나들이 코스 = 신선대. 백운포. 오륙도 바다가 보고싶었다 오륙도 가본지 오래된것 같아 가보자. ~ 라고 했는데 가는길이면 신선대도 한바퀴 돌아 나오고, 백운포 늘 그냥 지나쳤는데 오늘은 백운포도 들어가 본다 그리고 오륙도로 왔다 날씨는 봄날씨인데 바람이 어찌나 세게 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