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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남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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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남공원 두도 갈맷길 걷기 송도해상케이블 스카이 전망대를 나와 우리는 암남공원 두도섬 갈맷길. 치유의 숲길 을 걸었다 오르락 내리락 쉽지않은 길이긴 하지만 운동화 신는다면 옷차림 상관없이 누구나 다 걸을수 있는 길이다 가을이지만 여름처럼 더워 땀을 줄줄 흘리며 다녀왔다 늦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ㅋ "두도섬" 머리위에 고깔모자를 쓴것 같다고 해서 대가리섬이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한다. 동네 주민들은 ....... 두도섬 오른쪽 작은섬은 "쥐섬" 우리가 걸었던 코스 암남공원입구 - 송도해상케이블 전망대 - 파란선따라 - 두도전망대 - 제2전망대 - 희망정 - 송도해상케이블카 - 암남공원 주차장. 주차비 8,000원 계산했다 송도해상캐이블카에서 갈맷길로 내려섰더니 출렁다리가 있었고 낚시꾼들 내려가는 길옆 깍아지른 절벽이 있어 담아본다. ..
송도케이블카 스카이하버전망대에 타임캡슐 어린왕자가 있다 송도 암남공원 가는데 20분이면 간다 해운대에서 광안대교 지나고, 부산항대교 지나고, 남항대교 지나면 송도 암남공원 주차장까지 금방 가버린다 바다를 가로지르는 3 대교가 연결되어 있어 달리는 차안에서도 훨훨 날아가는듯 기분이 좋아진다 부산여행 오실 계획 있으신 분들 꼭 권해 드리고싶다. 3 대교 를 지나가 보시라고 ...^^ 만약에 우울했었다면 이곳만 지나가도 입가에 미소가 절로 날 것이다. 지나갈 때마다 부산이 너무 아름답다라고 감탄을 한다 오늘 포스팅은 송도케이블카 스카이하버전망대 가면 어린왕자와 타임캡슐이 있다 어린왕자가 곳곳에 앉아 있는데 너무 귀여워서 ... 친구들과 함께온 일행중 한분이 '아이고 우리손자가 여기 와 있네.' 하시면서 지나가는데 어찌나 공감되는 말이던지 ... 피식 하고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