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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소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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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 물놀이 공원버스킹 노을귀가 티토 친님들 그동안 집안일로 20여일 동안 비웠다가 돌아왔습니다. ^^ 며느리 코뼈 부러지는 사고를 당하는 바람에 손자를 부산으로 데리고 와서 육아 하느라 꼼짝도 못하고 삼복더위를 집에서만 지내게 되었네요 더워도 너무 더웠던 올 여름입니다 아이 봐준공은 없다고 하더니 잘먹고 잘놀고 하더니 나들이 하루 다녀오고 목감기가 걸려서 열나고, 밥안먹고, 그동안 좋았던것은 다 어디로 가고 안스런 맘에 속상하고 그러던 차에 휴가 받았다고 그저께 아들 며느리 내려와 데리고 갔다. 뭔가 찝찝하고 개운하지 못한 이 마음 어찌할꼬. ㅠ 아프지 않게 잘 돌봐 주었으면 좋았을걸 ... 보내 놓고도 짠한 맘이다 오늘 전화왔는데 염증수치가 높아서 입원하였다고 한다. ㅠㅠㅠ 그저께 아들네 보내놓고 어제는 가까운 장안사 계곡에서 발담..
내려놓을 줄 아는 삶 누구나 활력 넘치는 인생을 살고 싶어 한다. 우리는 너나 없이 지나가는 나그네에 불과하다는 말은 소극적 자세로 안주하는 삶을 살라는 뜻이 아니다 부지런히 탐구하고 어떤 환경에서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하고 하늘의 뜻을 기다리는 자세로 살라는 의미다. 자비로운 마음으로 적당히 멈출 줄 알며, 사랑해야 할 것은 사랑하고, 내려놓아야 할 것은 내려놓을 줄 아는 삶을 살아야 한다. ^^ 신평소공원 손녀가 차안에서 노는걸 좋아한다 그걸 캠핑이라고 하는데 캠핑가자고 노래를 불러서 신평 바닷가에 주차하고 신평소공원 산책길에 나섰다 생각은 딴데가 있었는데 ...ㅋ 편이점 가고 싶었던거였다 편이점 가면 아이들 좋아하는것들이 있다 젤리는 항상 사는거지만 다양한 악세서리 구경하다가 하나를 고른다 대부분 열쇠고리..
신평소공원 참 예쁘다 신평 밥먹으러 갔다가 소공원에 들렀다 작지만 예쁘고 배 모형이 포인트인듯 몽돌해변에 앉으니 바닷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온다 정자에 앉아도 시원하고 주위에 밥집, 카페가 있어 항상 주차할 곳이 없는데 오늘은 빈자리가 있어 행운이었어 ^^ 덕분에 신평소공원을 둘러보았다 배모형이 포인트 카페도 있고 밥집 '어보' 친구들과2번 가족과1번 매암님과1번 4번을 다녀왔네. 줄서서 먹는 맛집이다. 밥먹고 신평소공원 산책하기 바다가 있어 좋은 부산 기장군이다 작은 공원이 깔끔하고 예쁘고, 바다가 있어 따로 꾸미지 않아도 자연 그대로의 풍경이 힐링이다 몽돌해변에 아가씨들 사진찍기 놀이중 벤치에 않아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 '송엽국' 뜨거운 태양아래 견디느라 고생이 많네. 바닷바람이 불어 괜찮은걸까? 신평선착장 칠암 등대 칠..
신평소공원에서 반나절 보내기 기장군 일광면 신평리 오래전 신평소공원에 다녀온적이 있다 그때는 정말 앙증맞을 정도로 자그마한 공원이 바다와 어울어져 정말 예뻤는데 오늘 두번째 다녀온 소감은 주위에 카페가.... 것도 아주 큰 카페가 공원 주위로 쫙 ~ 생겼다는것 그땐 정말 조용하고 예뻤는데... 지금은 오히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