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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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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의 멋과 아름다움을 지닌 센텀시티~광안리해변 마음이 만물의 근원이라는 유심(唯心) 마음을 일으키면 발심(發心)이고 마음을 잡으면 조심(操心)이 되며 마음을 풀어 놓으면 방심(放心)이다 마음이 끌리면 관심(觀心이고 마음을 편안케 하면 안심(安心)이며 마음을 일체 비우면 무심(無心)이다 처음 먹은 마음은 초심(初心)이고 늘 지니고 있는 떳떳한 마음이 항심(恒心)이며 우러나오는 정성스런운 마음은 단심(丹心)이다 작은 일에도 챙기면 세심(細心)이고 사사로움이 없으면 공심(公心)이며 꾸밈이나 거짖이 없는 참마음이 본심(本心)이다 욕망의 탐심(貪心)과 흑심(黑心)을 멀리하고 어지러운 난심(亂心)과 어리석은 치심(痴心)을 버리고 애태우는 고심(苦心)을 내려 놓으면 하심(下心)이다 내 안에 파도 물결 같은 많은 마음(心)이 있구나 ! 센텀시티 이곳에 오면 행복하..
에이팩 나루공원 소풍 다녀온 날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았다 전형적인 가을 하늘이었고, 집에 있는것보다 나가서 맑고 아름다운 가을 하늘과 구름을 즐겨보자. ㅋㅋ 하늘은 높고 구름은 예쁘고 바람불어 약간 쌀쌀한 느낌! 설악산엔 서리가 내렸다고 한다 땀을 많이 흘리는 하이얀은 오늘같은 날이 트래킹 하기에 가장 좋은 날씨이다 집에서 수영강길을 따라 걸어 다녀온 에이팩 나루공원 오랜만에 가보는 소풍이었다 참 좋은곳이 가까이 있음에도 자주 가지 않는다는것. 눈은 멀리멀리 있는 곳을 동경하게 되고, 그곳을 늘 찾아 다닌다. 센텀시티와 장산위에 떠 있는 구름이 예뻤던 날 ! 수영강에는 해운대 리버크루즈가 지나가고 있었다 영화의전당과 KNN 방송국도 ... 크루즈에서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 ... 신세계백화점도 여기는 갈때마다 참으로 멋진곳..
센텀 나루공원에도 벗꽃은 활짝피어 화사하다 오늘도 꽃구경길에 나서본다 매암님 어제밤 12시 넘어서 들어오더니 오늘 꽃구경은 피곤해서 못가겠다고 하네 그래서 오늘은 하이얀 혼자서 길을 나섰다 그동안 해야할 일이 있었지만 꽃구경 다닌다고 미루고 있던 일을 처리해야 하기에 센텀에 볼일이 있어 버스를 탔다 볼일을 마치고 백화점에 들러 필요한것 하나 사고, 백화점 앞 도로 건너에 있는 나루공원으로 갔다 낮시간이라 그런가 ? 공원엔 사람들이 없이 조용하다 그렇지만 봄색이 짙은 나루공원은 이쁘고 주위의 도심과 잘 어울어져 세련미가 넘치는 곳이다 여기부터 꽃구경 하면서 사진도 찍고 걸어서 집까지 가려고한다 원래는 집에서부터 걸어서 오려고 했는데 볼일 보러 갈때 땀냄새나면 안되기에 버스를 탔던 것이다 예의는 지켜야하니까 ~ ㅋㅋㅋ 백화점을 나와 도로건너 사진한장..
수영강변로 봄마중 겨울내내 얼었던 땅속에서 기지개를 켜며 꿈틀대고 있는 모든 생명들 ..... 탄생하기위해 준비하느라 요동치고 있으니 그런 대지위를 촉촉하게 적셔주는 봄비가 내렸다 매화꽃이 곱게 피어나고 통통하게 맺은 동백 꽃봉우리도 터트릴 준비를 하고 있고 나뭇가지에도 파란 새싹이 움을 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