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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암 금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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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서운암에 핀 금낭화 죽단화 요즘 이틀 연속으로 미세먼지 최악이었는데 오늘은 비가 내려 다 씻어낸듯 싱그러운 날이었다 내일도 오전엔 비소식이 있고 다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다고 하는 뉴스를 접하고 보니 .... ㅠ 그저께 남지유채꽃축제 다녀오고, 어제는 통도사 서운암에 금낭화 보러 다녀오고, 오늘은 비가 내려주니 어찌나 고맙고 좋던지 덕분에 쉬어가는 날이 되었다. 서운암 하면 4월에 피는 금낭화지. 4월 한달 내내 금낭화는 피어있을 것이고 진사님들 와서 진지하게 담아내고 있는 금낭화 꽃이다 나는 삼각대도 없이 그냥 흉내만 내고 있는데 바람에 흔들리고, 내 손이 떨려서 흔들리고 DSLR은 as센터에 가 있고 접사랜즈 사용을 못하고 있으니 꽃사진 찍기가 어렵다 장독간에 할미꽃이 아주 예쁘게 피었는데, 울타리가 있어서 울타리 넘어로 위..
통도사 서운암의 풀꽃 금낭화 죽단화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에 있는 통도사(通度寺)의 암자. 양산의 영축산(靈鷲山) 자락에 있는 서운암(瑞雲庵)은 고려 후기인 1326년(충목왕 2) 충현(冲絢) 대사가 창건하였다. 이후 별다른 기록은 없고 1859년(철종 10)에 남봉(南逢) 화상이 중창하였다고 한다. 통도사의 19 암자 중 하나로 법당과 요사를 갖추고 있다. 특별한 문화재는 없지만, 주변이 야생화군락지로 유명해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 통도사 서운암은 풀꽃축제가 매해 4월이면 열리고 시화전과 함께 ... 끝나고 나면 염색천 축제도 옺칠도 다양한 문화의 장이 되고 있는 곳이다. 요즘은 금낭화 꽃과 골담초 꽃이 피어 찾는이가 많다. 늘~ 꽃이 피어있으니 볼거리, 느낄거리 가 있어 마음이 예뻐지는 것 같은 느낌적 느낌 ! 이랄까. 마음이 평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