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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나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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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명수목원->금성동마을 트래킹 봄이 오는가 싶더니 깜짝 추위가 와서 어제, 오늘은 겨울 날씨처럼 추웠지만 오늘은 화명수목원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봄꽃들이 피어 화사 하면서 나뭇가지에는 새싹이 돋아 연두색인 나무도 있었다 봄을 만나려면 수목원으로 가면 가장 먼저 봄을 만날수 있을것 같다 다양하게 핀 꽃들과 수목원의 봄소식 전하면서 산으로 올라 트래킹 하였다 화명수목원 주차장 - 수목원 - 학생수련원 - 금성동마을 - 서문 - 화명수목원 주차장. 수목원 마스코트 "수피아"가 수선화 꽃속에 앉아있다 동강할미꽃 솜털이 보송보송 봉우리도 예뻐 ! 온실 식물원 영춘화가 활짝 피었다 은방울 꽃 새싹인것 같은데 ...? 생강나무꽃 연못 주위로 버드나무 새싹과 생강나무 꽃이 피었다 노랗게 새싹이 돋아나고, 생강나무꽃도 노랗고, 산수유꽃도 노랗고 ....
야생화 풀꽃 제비꽃, 노루귀, 생강나무꽃, 괭이눈, 산괴불주머니 천성산 상리천에서 담아온 야생화 풀꽃 가지가지 여러가지 다양하게 피어있는 잔잔하고 앙증맞게 핀 꽃 예쁜이들 ... 담아내는 순간이 쪼그리고 앉아서 찍다 보니 힘들었지만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는 모습도 예뻤다 행복이었어. 가까이서 봐야 예쁘고 자세히 봐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 나태주 - 산괴불주머니 강가로 널려 있지만 아직 피지 않았다. 봉오리 진것도 이 아이 하나뿐 ! ^^ 제비꽃 종류가 너무 많다보니 이름 붙이기가 어려워 ~ ^^ 제비꽃처럼 종류가 많은 꽃이 있을까? 각시제비꽃, 남산제비꽃, 서울제비꽃, 금강제비꽃, 노란제비꽃, 고깔제비꽃 등, 자연도감을 찾아보면 무려 60가지가 넘는다. 대체 제비꽃은 왜 이렇게 종류가 많은 걸까? 아마도 그만큼 생명력이 강하기 때문일 것이다. 작지만 강인한 생명..
진달래꽃 만발한 금정산 서문 산성길을 걷다 화명수목원에 피어있는 꽃들을 하나하나 눈맞춤하고 학생교육원으로 올라가는 등산로가 있어 산책겸 힐링의 시간을 갖기위해 올라가 본다. 사진찍는것도 집중력이 필요하다 보니 행복한 노동이다. ㅋㅋ 올라서자마자 진달래 꽃은 곳곳에 피어 온산을 붉게 물들이고 있었다. 생강나무 꽃도 노랗게 피어 이쁘고 흙을 밟으며 오르는 산행길은 기를 받는것처럼 피곤하던것도 다 사라지고 힘이난다. 이래서 자연과 어울려 살아야 하나보다 싶기도 하고 ...ㅋ 아무튼 산에 오르면 기운이 살아난다 오늘 산책로는 화명수목원 - 학생교육관 - 산성길 따라 서문으로 - 화명수목원 진달래꽃이 만발하여 어찌나 이쁘던지 ~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돼네. 나무와 바위 진달래꽃이 한테어우러진 풍경이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정화되지만 힐링하는 마음이 크다 진달..
봄이오는소리 들으러 다녀온 나들이길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나라가 비상사태 국면에 들어섰고 주중내내 집에만 있었더니 갑갑하여 중무장 한채로 나들이길에 나섰다 봄비가 내려 촉촉하니 따뜻한 기운이 들어 땅에는 세싹이 움을 틔우고 있다 매화꽃은 이미 시들고 있는중... 봄기운이 가득한 날이다 밀페된공간은 갈수..
장산 등산길이 상쾌하다 장산은 해운대구에 있는산 전체 형태는 원추형으로 산정은 예리하고 사면이 가파르며, 산정 아래에는 제4기 빙하 시대에 형성된 암괴류[거대한 암석 덩어리들이 연속되어 발달]와 애추(崖錐)[산지의 급사면에서 낙하한 암설이 퇴적된 지형]로 이루어진 사면이 있다. 장산의 동북쪽은 구..
김해 연지공원의 봄 김해 연지공원은 봄날이 었다 휴일. 오후엔 봄바람 쐬러 나온 아이들과 부모님들 ... 강아지 산책시키러 나온 사람들 ... 평화롭고 여유로운 분위기다 강아지들 서로 만나 인사 나누고 주인따라 가는 모습도 너무 귀여워 ~ 매화꽃이 화사하게 피었고 튜울립 새싹이 올라와 예쁘고 생강나무..
장산산행 2015 을미년을 맞이하여 첫 산행지는 장산이었다 춥다고 게으름 피는동안 봄꽃들이 마구 피어나기 시작하였다 산행 초입에는 진달래 개나리 노루귀 솜나물 생강나무 사스레피나무 꽃들이 흐드러졌다. 봄이왔구나 ! 싶다. 위로 올라갈수록 아직은 겨울 분위기. 회색빛이다 하늘은 뿌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