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산항대교

(3)
해운대 출발 5대교 지나 거제도 가는길 거제도 볼일있어 딸램과 손녀를 따라 거제도에 다녀왔다집에서 출발하여 가는길이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여행길이었지만 안개가 자욱하게 내려앉은 대교타고 가는길에는 모든 풍경이 안개속에 숨어 버렸다장마가 시작되어 주말 내내 비가오더니 오늘도 비가내린다어제는 일요일이었지만 비오는 관계로 밀릴거라고 생각했던 도로가 뻥 뚫여 시원하게 달릴수가 있었다해운대에서 거제도 가는길은 부산을 대표하는 5개 대교를 지나서 바다와 주변 풍경이 너무 아름다운 멋진 길이었다1시간이면 장목면에 도착 할 수가 있었다비 올줄 알고 우산 챙겨갔지만 맑은 날씨에 더워서 볼일 마치고 점심먹고 찻집에 들어가 놀다가 5개대교를 지나서 바로 집으로 왔다광안대교 - 부산항대교 - 남항대교 - 을숙도대교 - 거가대교. 왕복 집에서 출발할때 안개가..
신선대에서 북항을 바라보다 코로나19, 5만명대 를 넘어섰다고 한다. 점점 늘어나는 코로나 확진자. 설날 연휴기간에 서울에 살고있는 아들네 가족 모두 확진받아 집에서 10일동안 격리하면서 약먹고 고생했는데 ... 우리가족에게 전염되리라고는 생각 못했지만 걸렸다. 누구나 다 걸릴수있는 코로나 확진 조심 해야하는데, 조심을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아기까지 확진을 받았다고 하니 애가타 죽는줄 알았네. 이제는 다 나았고 아들은 출근했다고 한다. 며느리는 아직 이틀후 격리 해제 된다고 하니 한시름 놓았다. ㅠㅠ 신선대 주차장에서 걸어 올라가는데 누가 쌓았는지 돌탑이 있기에 담아 본다. 신선대 전망대 예전에 군인 보초 서던곳 오륙도와 조도 마주 보이는 중리산 신선부두 컨테이너 하적장 백운포 신선부두 위로 부산항대교가 가로지른다 신선부두, 부산항..
태종대 (부산영도) 태종대는 높이 250m이며 영도 남단의 해안으로 삼면이 첨예한 암벽으로 이루어진 해식애로서 1969년 1월에 관광지로 지정되었다. 한국의 해안지형 가운데 관광지로서 개발이 가장 잘 된 곳으로 1년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신라시대 태종 무열왕이 전국의 명승지를 다니던 중 이곳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