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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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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산에서 만난 야생화들 쥐오줌풀꽃 마타리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아시아가 원산지이고, 산지에 서식한다. 크기는 40~80cm 정도이다. 꽃은 늦봄에서 늦여름 사이에 연분홍색으로 피며, 꽃말은 ‘허풍쟁이’, ‘정열’이다. 뿌리를 포함한 식물 전체를 약재로 쓸 수 있다. 뿌리와 식물 전체를 캐서 그늘에 말린 것을 ‘길초근(桔草根)’이라고 하여 히스테리와 신경통, 간질 등을 치료하는 데 쓰며, 해열제나 진통제로 활용하기도 한다. 특유의 독특한 향이 불면증을 가라앉히고 깊은 수면을 유도하기 때문에 수면제로서도 효과가 있다. 쥐오줌풀꽃 천성산에서 쥐오줌풀꽃 묵정밭 한 모퉁이에 쥐오줌풀 꽃 피고 작은멋쟁이나비 한 마리 꽃 위를 날고 있다 자잘한 꽃들이 모여 신부의 부케처럼 꽃다발을 이룬 쥐오줌풀 꽃 약으로 쓰는 뿌리에서 쥐오줌냄새가 난다고 붙여진 이..
은진사 야생화 은진사에 어떤 야생화가 피었을까 ? 한시즌이 지나고 나면 늘 궁굼해지는 은진사 야생화다 오늘도 그 궁굼증을 풀기위해 다녀왔는데 .... 새로운 꽃이 피었고, 새로운 열매가 맺어 있었다 앵두가 빨갛게 익었고, 빨간 보리수 열매도 주렁주렁 달려 있으니 꽃보다 이쁘다 말발도리꽃. 마삭줄꽃. 붉은찔래꽃. 등등 ...... 다 나열할수 없을 정도로 피었어 늘 가면 기분 좋은곳이 은진사다. 은진사 조형물 스님도 마스크를 쓰고 있네 방문객들 코로나19 상기시키기 위해 쓰셨나봐 ^^ 4월에 갔을때 꽃이 피었었는데 앵두가 열매를 맺어 빨갛게 익었으니 예쁘기도 하고 먹음직스럽기도 하고, 보리수 열매 열매가 풍년이다 주렁주렁 달렸으니 꽃보다 예뻐 ~~ 삼색병꽃 말발도리꽃 노란색 꽃 이름은 ? 요것은 다육이꽃 같은데 ...?..
백암온천 신선계곡 설악산 울산바위 등산을 마치고 경북 울진에 있는 백암온천으로 왔다 피곤한 몸 좋은 물에 목욕하고 쉬어가려고 ... 물은 정말 좋았다 원수 그대로 사용한다고 하네. 손등에 버즘처럼 까끌까끌 했던점이 목욕하고나서 깨끗해졌다 가끔 와야겠다는 생각이다. (다녀온 날 = 5월 2일) 관광버..
천성산2봉과 원효봉 화엄벌 산행지 : 천성산2봉 . 원효봉 . 화엄벌 . 산행한날 : 2017 . 5 . 4 . 목요일 동행자 : 하이얀 + 매암 날씨 : 맑음 산행코스 : 원효암주차장 - 은수고개 - 천성산2봉(비로봉) - 은수고개 - 천성산1봉 (원효봉) - 화엄벌 - 원효암 - 원효암주차장. 원효암 주차장 5월들어 황금연휴를 맞이하였다 석가탄신..
5월 마지막날에 담아온 꽃 예쁘다 ~ 예쁘다 ~ 꽃은 참 예쁘다. 어쩜 저리 예쁘게 피었을까 다양한 색깔로 .... 다양한 모양으로 .... 곱기도 하지. 갯 까치수영 낮 달맞이 넝쿨장미 초롱꽃 보리수 열매 병꽃. 패랭이꽃과 금계국 금계국 6월에 장미라고 하였는데 ... 올해는 좀 빨라 5월에 장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