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무동계곡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리산국립공원 추성리 서복솔숲 지리산국립자연휴양림 2박3일 마지막날 금대암 다녀와서 추성리마을 주차장 주차를 하였는데 주차된 차가 한대도 없다 유일하게 우리차만 덩그러니 주차되어 있어 썰렁한 분위기였다처음보게된 서복솔숲 다리 건너니 솔숲이 있었다.주변풍경이 아름답고 산새가 좋아 산책하는 동안 지리산의 기운을 넘치도록 받고 기분좋게백무동계곡도 드라이브 하면서 주변을 봤지만 거기역시 주차장은 썰렁하니 주차된 차가 없었다어느해 여름 백무동계곡 공영주차장에서 하룻저녁 차박한적이 있어 추억을 생각하며 둘러보고 경치 좋은곳에 잠시 내려 지리산의 아름다움을 담아 보기도 하였다한신계곡도 트래킹 했고, 칠선계곡도 트래킹했고, 이곳 마천면 지리산국립공원은 눈에 선할만큼 익숙한 곳이다여러번 다녀오면서 올때마다 새롭게 느껴지니 ... 자연은 그대로인데 느.. 지안재 오도재 지리산 전망대공원 백무동 선비문화가 살아있는 화림동계곡을 다녀서 지리산백무동계곡으로 가기위해 우리나라 아름다운 길 100경중 1경인 지안재와 오도재을 넘는다. 지리산 전망대도 지났다. 예전에 한번 다녀온적 있는데 기억에 오래 남을 정도로 아름다운 길이라 함안에서 마천면 가려면 넘어야 하는 지안재와 오도재를 백무동계곡을 가기위해 넘어간다 아름다운길 100경에 속한 지안재와 오도재에서 황석산, 금원산, 기백산을 조망하고, 지리산 전망대공원에서 지리산 천황봉 ~ 반야봉까지 조망. 지리산 주능선이 일자로 마루금을 형성하고 있었다. 지리산 자락아래 있는 함양군 마천면 백무동계곡으로 와서 계곡물에 발담그고 더위를 식힌다. 백무동계곡에서 1박 하였다. 아침에 일어나니 매미소리가 쩌렁쩌렁 울어대고 계곡 물소리는 우렁차다. 밤새 비가와서 촉촉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