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야암

(7)
통도사 6암자 돌아보기 2 5월은 계절에 여왕이라고 했던가너무 예쁘다맑음이 청명하다자연이 아름다운 5월 꽃들이 피어 만발하고신록의 싱그러움에 마음이 맑아지고눈이 맑아지고힐링 힐링 .... 통도사 6암자 돌아 보면서 편안한 마음이 되는것을 느꼈다여유롭게 오솔길을 걸으면서 ~ 좋다 ! 참 좋다 !  ^^    사명암 5월의 신록 싱그러움의 색이다    사명암에 오면 연못과 양쪽으로 정자가 있는데 일승대가 정원수와 잘 어우러져 참 예쁘다     자목련     자목련           월명정에 여인들 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었고     연못은 맑은 빛이 반영됨과 수련의 잎이 원을 그리고 예뻤어     사명암담장에 불두화 한그루 꽃을 피웠다    5월15일은 부처님 오신날올해는 불두화 꽃이 일찍 핀것 같다                    ..
사명암 반야암 극락암 봄 찾으러 다녀오다 통도사 자장매 핀걸 카메라에 담고 공양간에서 공양을 하고 암자 순례길에 나섰다 사명암부터 가 보았더니 마당 한켠에 매화꽃이 피어 봄을 알려 주었고, 반야암에 갔더니 거기서도 매화꽃이 피어 반갑게 맞아준다 극락암에도 다녀왔다 거기에서도 홍매와 상사화 새싹이 올라와 봄을 알린다 멀리 갈것도 없이 암자 마당에 핀 매화꽃을 보고 봄을 찾았다 사명암 일승대 매화꽃 연못위에 단풍잎 하나 떨어져 조각배처럼 떠 다니고 귀여운 동자승 2월 15일 다녀온 사진 "매화꽃" 극락보전 앞 향불 요사채 사명암 대숲 목련나무 꽃눈 반야암으로 왔다 영축산이 뒤로 펼쳐져 있고 백매화 꽃이 피었다 홍매도 피었고 반야보전 반야암 정자 극락암 으로 왔다. "세수전" 상사화 새싹이 뾰족뾰족 올라오는게 너무 귀여워 ~ ^^ 마당에 뛰어노는 강..
반야암 서운암 (통도사암자순례) 지난 24일 통도사 암자순례길에 다녀온 반야암. 서운암 이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장마가 끝나더니 무더위시작 그러더니 태풍이 연달아 3개가 지나가게 되니 정신이 하나도 없을 지경이다. 바비는 서해안 방향으로 지나가더니 어제 새벽에 마이삭이 동해안 방향으로 지나가면서 많은 피해를 남기었다. 새벽2시 자다가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깨어났는데 불이 들어오지 않는다. 밖에서 들려오는 회오리 바람소리 쉭~쉭~~ 창문 덜컹거리는 소리... 무서워 ~ 날밤세고 자는둥 마는둥 아침에 뉴스에서 부산시 해운대 를 비롯한 여러곳에서 정전이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이어서 또다시 '초강력급 발달' 태풍 하이선 북상…7일 낮 남해안 상륙한다고 하니 긴장된다. 이번엔 우리나라 내륙을 관통한다고 하니, 전국이 다 영향을 미칠것..
매화꽃 마중갔던 통도사 그리고 암자 자장매 피었을까? 지난겨울이 춥지않았고 따뜻한 겨울이었다 당연히 활짝 피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썰렁한 자장매화 나무. 옆에 홍매화도 가지 자르기를 뭉덩뭉덩 잘라서 잔가지가 없어 그러다 보니 꽃도 없지만 사진찍을 포인트가 없어서 ...... 암자둘러보기 항상 가는 서운암. ..
자장매와 홍매 통도사 자장매 올해는 꽃이 없다 이른것이 아니라 꽃봉우리가 없어 가지치기를 해서 잔가지가 없으니 꽃봉우리가 적다 그래서 ~ 사진 포인트가 없어서 애를 먹고 담아온 몇장이 전부인데 .... 맘에 안들지만 소식 전하기 위해서 올려본다. 영각앞에 있는 자장매 박물관 옆 매점앞 우물가..
통도사 암자 나들이 매화꽃 통도사 나들이 매화꽃 보러 다녀왔다 자장매를 비롯하여 지장전 옆에있는 홍매화도 만개를 하였고 암자에도 매화꽃이 피기 시작 하였다. 매화꽃 출사 나들이 ~ 함께 가 보시죠. ^*^ *통도사 *극락암 *비로암 *반야암 통도사 홍매화도 80% 피었다. 통도사 능수매화 이제 피기 시작. 소통 띠 별..
통도사 자장매 암자 둘러보기 통도사 자장매는 380년 된 매화나무다. 자장율사 이름을 따 자장매라고 지었다고 한다. 가장 먼저 봄소식을 알리는 자장매지만 지난 겨울이 너무 추워서 일까. 핀것보다 봉우리가 더 많아 아쉬움이 남는다. 오늘 다녀왔는데 만개하지 않았고, 20%정도 밖에 피지않아 다음에 다시 한번 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