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방파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칠암야구등대 칠암 갔다가 야구등대까지 걸어서 다녀왔는데 예전에 야구공 안에 부산출신 최동원 야구선수 사진이 붙어 있었는데 오랜만에 갔더니 깨끗하게 지워져 있다 이 세상에 없는사람 사진 붙혀놓기가 좀 그랬나보다 뭔지 모르지만 아쉽고 섭섭하고 ....ㅋ 허전하고 그랬다 바다를 보면 속이 시원해지는 건 어쩔수 없나보다 기분 좋아지고 잔잔한 물결의 바다가 포근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힐링하고 온 날이었다. 야구공과 방망이, 글러브, 방파제 끝에 서 있는것 보면 느낌있어 좋다 야구 각 9명, 지명타자가 있는 경우 10명으로 구성된 양 팀이 각각 9회에 걸친 공수로 승부를 가리는 경기. 공격 팀에서 3명의 타자가 아웃되면 수비 팀이 공격기회를 갖는다. 투수가 던지는 공을 타자가 쳐서 진루하여 홈베이스로 돌아오면 득점으로 인정하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