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다목적댐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표충사 밀양다목적댐 석가탄신일이 3일전이었다위양지 갔다가 집에 가는길에 들렀던 표충사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소나무숲길을 걸어서 들어가기로 하고걷는데 주위 산새가 너무 싱그럽고 맑고 깨끗하고 바람까지 살랑살랑 불어주니더이상 상쾌할 수는 없을것 같다상쾌한 마음으로 발걸음도 가볍게 걸어 표충사로 갔다 표충사 산문 맑은 날씨에 싱그러움이 가득한 날이었다 표충사 가는길연록색의 나무들이 싱그럽고 발걸음도 가볍게 계곡 마주보이는 매바위로 가는길 우리는 숲길을 따라 걸어들어간다 제악산 표충사 일주문 일주문 옆 계곡의 숲.연록색 나무가 눈을 맑게 해주는듯 하고 .... 표충사 이팝나무꽃이 만개하지 않아서 아쉽고 이팝나무 꽃이 만개하면 나무 전체가 하얗게 잎사귀가.. 밀양다목적댐 지나면서 요즘은 매일이 비요일이다 보니 우울함이 누구한테나, 온국민이 다 가지고 있다고 하니 어쩌면 좋은가. 흐리고 비오고 하더니 오늘 아침에 햇빛이 나서 반가웠다. 비가 많이와서 댐 방류로 인하여 물에 잠기는 마을이 속출 하였고, 산사태로 인하여 집이 무너지고 쓸려 내려가고 티비 뉴스보면 안타깝기 그지없다. 다행이 밀양댐은 방류를 하지 않아도 되나보다. 여기도 많은 비가 내리고 댐 방류를 한다면 댐 아래있는 마을 모두 물에 잠길것 같다고 ... 매암님과 그렇게 대화를 주고 받았다. 처음으로 댐 뚝방길을 끝까지 걸어 갔다 왔네. 항상 입구에서 보고 그냥 가곤 했는데 .... 밀양댐 휴게소도 들려 주위 풍경도 담아보고. 어서 이 재앙이 끝났으면 좋겠다. ~ 라고 ..... 간절히 기도합니다. 밀양다목적댐 수위는 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