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돌해변 (5)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느 멋진 날' 일광 바다에서 토요일은 하이얀 생일 ! ^^추웠던 날씨가 풀리면서 푸근하게 느껴지고, 곧 봄이 올것같은 기운을 느낀 하루였다딸램 가족과는 월요일 바쁘지 않은날 외식1번지에서 소고기 먹고집에가서 케익에 촛불 끄면서 손녀가 불러주는 생일축하 노래도 들었다. ^^오늘이 본 생일이라 매암님이 외식하자고 해서 일광 해수욕장 바다가 보이는 "어느멋진날" 에서식사를 하였다 바로 옆에 투썸플레이스 카페가 있어서 차도 마시고, 학리항까지 트래킹을 하면서 팔천보를 걸었다만보는 걸어야 하는데 조금 못미쳐서 아쉽지만 그래도 충분한 운동은 된것 같아 기분 좋았고날씨가 맑고 깨끗하고 상쾌한 날이어서 두배로 즐겁고 행복한 날이었다 우리가 먹은 식사는 세우장덮밥, 전복밥이었는데두개다 맛있었지만 전복밥이 고소하니 조금 더 맛있었다 .. 청사포 하늘이 산뜻하게 예쁘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해운대 달맞이언덕을 따라 송정방향으로 가다 보면 오른쪽 아래로 보이는 곳이 청사포이다. 부산의 해운대와 송정 사이에는 세 개의 작은 포구가 해안을 따라 나란히 놓여있다. 구덕포, 미포와 더불어 청사포가 바로 그 작은 포구이다. 청사포는 질이 아주 뛰어난 미역이 생산되기로 유명하며, 이곳의 일출은 이미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있다. 청사포의 해안 주변을 나있는 갯바위에는 낚시를 하기 위해 몰려온 강태공들로 항상 북적거리며, 특히 고등어가 제철인 가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그리고 해안을 끼고 동해남부선이 길게 뻗어 있어 가끔씩 경적을 울리며 달리는 기차가 한적하고 조용한 시골 마을의 풍경을 더욱더 돋보이게 한다. 이 철로는 전국에서 단 두 곳뿐인 해변 철길이며, 영화 ‘파랑주의.. 신평소공원 참 예쁘다 신평 밥먹으러 갔다가 소공원에 들렀다 작지만 예쁘고 배 모형이 포인트인듯 몽돌해변에 앉으니 바닷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온다 정자에 앉아도 시원하고 주위에 밥집, 카페가 있어 항상 주차할 곳이 없는데 오늘은 빈자리가 있어 행운이었어 ^^ 덕분에 신평소공원을 둘러보았다 배모형이 포인트 카페도 있고 밥집 '어보' 친구들과2번 가족과1번 매암님과1번 4번을 다녀왔네. 줄서서 먹는 맛집이다. 밥먹고 신평소공원 산책하기 바다가 있어 좋은 부산 기장군이다 작은 공원이 깔끔하고 예쁘고, 바다가 있어 따로 꾸미지 않아도 자연 그대로의 풍경이 힐링이다 몽돌해변에 아가씨들 사진찍기 놀이중 벤치에 않아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 '송엽국' 뜨거운 태양아래 견디느라 고생이 많네. 바닷바람이 불어 괜찮은걸까? 신평선착장 칠암 등대 칠.. 고성 상족암군립공원 다녀오다 고성 상족암은 처음 방문이다 생각해 보니 고성여행을 한적이 없네. 지인 결혼식 갔다가 옥천사 다녀오고는 처음이다 그러다 보니 하이얀이 고성 상족암 가자고 노래를 불렀더니 매암님이 계획에 없던 고성이었는데, 산청에 더 가 볼만한 곳이 없으니 그럼 고성 상족암으로 가자. 해서 가게 되었다. ^^ 산청 자양보유원지에서 상족암까지 2시간 걸린다고 네비에 찍힌다. 중생기 백악기시대에 살았다는 공룡. (티라노사우르스)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덕명리 바닷가에 있는 바위. 일명 '쌍발이'라고도 불리는데, 수만 권의 책을 켜켜이 쌓은 듯한 수성암 절벽이 우뚝 솟아 있어 마치 변산 반도의 채석강을 옮겨 놓은 것처럼 기묘하고도 웅장한 느낌을 준다. 이 부근의 6km쯤에 이르는 바닷가에는 중생대 백악기(1억 4,000만∼6,.. 신평소공원에서 반나절 보내기 기장군 일광면 신평리 오래전 신평소공원에 다녀온적이 있다 그때는 정말 앙증맞을 정도로 자그마한 공원이 바다와 어울어져 정말 예뻤는데 오늘 두번째 다녀온 소감은 주위에 카페가.... 것도 아주 큰 카페가 공원 주위로 쫙 ~ 생겼다는것 그땐 정말 조용하고 예뻤는데... 지금은 오히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