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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돌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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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소공원 참 예쁘다 신평 밥먹으러 갔다가 소공원에 들렀다 작지만 예쁘고 배 모형이 포인트인듯 몽돌해변에 앉으니 바닷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온다 정자에 앉아도 시원하고 주위에 밥집, 카페가 있어 항상 주차할 곳이 없는데 오늘은 빈자리가 있어 행운이었어 ^^ 덕분에 신평소공원을 둘러보았다 배모형이 포인트 카페도 있고 밥집 '어보' 친구들과2번 가족과1번 매암님과1번 4번을 다녀왔네. 줄서서 먹는 맛집이다. 밥먹고 신평소공원 산책하기 바다가 있어 좋은 부산 기장군이다 작은 공원이 깔끔하고 예쁘고, 바다가 있어 따로 꾸미지 않아도 자연 그대로의 풍경이 힐링이다 몽돌해변에 아가씨들 사진찍기 놀이중 벤치에 않아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 '송엽국' 뜨거운 태양아래 견디느라 고생이 많네. 바닷바람이 불어 괜찮은걸까? 신평선착장 칠암 등대 칠..
고성 상족암군립공원 다녀오다 고성 상족암은 처음 방문이다 생각해 보니 고성여행을 한적이 없네. 지인 결혼식 갔다가 옥천사 다녀오고는 처음이다 그러다 보니 하이얀이 고성 상족암 가자고 노래를 불렀더니 매암님이 계획에 없던 고성이었는데, 산청에 더 가 볼만한 곳이 없으니 그럼 고성 상족암으로 가자. 해서 가게 되었다. ^^ 산청 자양보유원지에서 상족암까지 2시간 걸린다고 네비에 찍힌다. 중생기 백악기시대에 살았다는 공룡. (티라노사우르스)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덕명리 바닷가에 있는 바위. 일명 '쌍발이'라고도 불리는데, 수만 권의 책을 켜켜이 쌓은 듯한 수성암 절벽이 우뚝 솟아 있어 마치 변산 반도의 채석강을 옮겨 놓은 것처럼 기묘하고도 웅장한 느낌을 준다. 이 부근의 6km쯤에 이르는 바닷가에는 중생대 백악기(1억 4,000만∼6,..
신평소공원에서 반나절 보내기 기장군 일광면 신평리 오래전 신평소공원에 다녀온적이 있다 그때는 정말 앙증맞을 정도로 자그마한 공원이 바다와 어울어져 정말 예뻤는데 오늘 두번째 다녀온 소감은 주위에 카페가.... 것도 아주 큰 카페가 공원 주위로 쫙 ~ 생겼다는것 그땐 정말 조용하고 예뻤는데... 지금은 오히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