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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국제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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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철새공원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철새관찰 새가 많이 살고 물이 맑은 섬이라는 뜻에서 을숙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에 속한 섬.) 을숙도의 면적은 0.08㎢이고, 낙동강 하구로 향하여 길게 뻗어 있는 을숙도는 중앙부가 넓고 북단과 남단부가 뾰족하게 튀어나와 있다. 북단에는 좁은 수로를 사이에 두고 일웅도(日雄島)가 있으며, 남단에는 크고 작은 모래톱인 사주(砂洲)가 형성되어 있다. 미세한 토사로 이루어졌으며, 해발 1m 이하의 평지로 수로가 미로처럼 뻗어 있고, 이 수로를 따라 높이 2∼3m의 갈대가 생육한다. 동양 제1의 철새도래지로 잘 알려졌으며, 천연기념물 제179호로 지정된 낙동강하류철새도래지에 속한다. 특히, 겨울철 철새가 군무를 이루며 비상하는 모습은 일대장관이다. 철새는 총 138종에 10만여 마리이다. 이 중..
천마산 10리길 석성봉수대에 올라 부산항을 바라보며 걷는 천마산 10리길을 걸으며 석성봉수대까지 등산을 하듯 올라서 바라본 부산항과 주위의 도시를 바라보는데... 부산이 이렇게 아름다운 도시구나 ! 감탄사가 절로나는 풍경이다. 바다를 가로지르는 광안대교, 부산항대교, 남항대교가 일직선으로 놓여져 있다는걸 한눈에 바라볼수가 있었다. 해운대에서 송도를 가려면 예전같으면 한시간이 넘게 걸렸을텐데, 15분이면 갈수있다. 신호 전혀받지않게 일직선으로 쭉 가게 되니 얼마나 단축되었는지 정말 기가막히게 좋다. ^^ 함께 가듯 천마산 10리길 걸어봅시다. ^^ 한국 최초, 최대의 무역항. 항구 전면에 영도와 조도가 방파제 역할을 하고 있어 항만으로서 천혜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1876년(고종 13)에 부산포란 이름으로 개항되었으며, 1898년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