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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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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팩 나루공원 소풍 다녀온 날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았다 전형적인 가을 하늘이었고, 집에 있는것보다 나가서 맑고 아름다운 가을 하늘과 구름을 즐겨보자. ㅋㅋ 하늘은 높고 구름은 예쁘고 바람불어 약간 쌀쌀한 느낌! 설악산엔 서리가 내렸다고 한다 땀을 많이 흘리는 하이얀은 오늘같은 날이 트래킹 하기에 가장 좋은 날씨이다 집에서 수영강길을 따라 걸어 다녀온 에이팩 나루공원 오랜만에 가보는 소풍이었다 참 좋은곳이 가까이 있음에도 자주 가지 않는다는것. 눈은 멀리멀리 있는 곳을 동경하게 되고, 그곳을 늘 찾아 다닌다. 센텀시티와 장산위에 떠 있는 구름이 예뻤던 날 ! 수영강에는 해운대 리버크루즈가 지나가고 있었다 영화의전당과 KNN 방송국도 ... 크루즈에서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 ... 신세계백화점도 여기는 갈때마다 참으로 멋진곳..
해운대 모래조각작품전 샌드 쥬라기월드 공룡을 주제로 한 해운대 모래조각 작품전이 주말까지 열렸는데요. 축제는 끝났지만 공룡들의 세상은 이달 말까지는 계속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공룡들의 세상이 펼쳐지고 있는 해운대 백사장. 귀여운 아기공룡 둘리가 시민들을 반깁니다. 부산의 상징인 광안대교는 무시무시한 공룡들이 점령했습니다. 해운대 모래축제가 올해 11번째를 맞았습니다. 주제는 ‘샌드, 쥬라기 월드’. 지난해 코로나19로 행사가 전면 취소됐지만 올해는 방역 대책을 마련하고 작품 전시회 형식으로 열렸습니다. 국내 모래 작가 3명 작품 11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시원스러운 바다와 시공간을 초월해 나타난 공룡들이 시민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합니다. 문화거리 화훼농가돕기 전시장 꽃터널을 지나 해변으로 왔더니 이렇게 큰 공룡이 반겨주네. ^^ 실감나게..
해운대해수욕장과 동백섬에서 바라본 달맞이 언덕의 해무 후덥지근하고 불쾌지수 높았던 장마가 끝이 났다 오늘부터 불볕더위가 시작된다고 하는데 .... 부산 33,7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한다. 비오고 흐리고 몇일동안 나들이를 하지 않았더니 해수욕장이 그립고 그래서 오늘 해운대 해수욕장과 동백섬 산책을 나서 보았는데 ... 해운대 해수..
마린시티 머그마린 영화의거리 머그마린 생생정보에서 맛집으로 소개가 되었다 딸램에게 카톡으로 같이가자. ~ 했더니 날을 잡아 카톡으로 보내왔다 그날이 오늘이었다 머그마린은 해운대구 마린시티에 있는 카페&디너 식당인데 수제햄버거함박스테이크가 4900원 다른메뉴도 있지만 부각되어 방송에 나오다보니 가보..
광안대교 석양이 물들때 동백섬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석양빛이 곱게 물들어 간다 조용한 바닷가에서 나는 반듯한 반석위에 앉았다. 파도가 쎄지 않아 잔잔한 호수같은 느낌 ! 살며시 밀려왔다 밀려가는 부드러운 물결 거기에 한 가족이 노닐고 있었다. 강아지와 함게 산책하는 여인도 있었고 돋자리깔고 악기를 ..
새해 첫날 광안대교 일출보던날. 광안대교에서 바라보는 마린시티 아이파크.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는 세계 어느곳과 견주어도 하나 손색이 없을정도로 아름다운 도시이다. 광안대교에서 한눈에 내려다보니 더 멋지고 아름답다. 부산의 빼어난 도시가 마린시티가 아닌가 싶다. 바다와함께 어우러진 도시. 해운대 마린시티 ~ 일출과함께 바라본 아이파크는 디자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