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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호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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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성 드림세트장 월전 두호마을 산책 요즘 춥기는 해도 날씨가 참 좋다 맑고 깨끗한 날이 연이어지다 보니 나들이 하기가 참 좋아서 오늘은 기장시장 가서 생아귀, 방어회도 떠오고 가려는데 가는길에 죽성이나 들렀다 올까요? 하니 매암님 그럽시다. 하네 ㅋ 참 오랜만에 죽성 드림세트장으로 갔다 주차장 주차하고 월전을 지나 두호마을 언덕에 있는 보호수400년 된 해송 있는곳 까지 갔다가 두호마을을 가로질러 주차장으로 내려왔다. 추위도 물러갔는지 포근한 날씨였다 부산은 겨울에 바람만 불지 않아도 따뜻하다 호떡집에서 오뎅먹고 호떡먹고.....이렇게 간식 사먹는 재미도 쏠쏠하네... ㅋ 산책을 마친후 기장시장 들러 회뜨고 꼬득하게 말린 장어도 사고 아귀사려고 했는데 아귀가 없다 여쭤보니 아귀가 안잡힌다고 하네. 물메기는 있었지만 아직 먹어보지 않은거라 ..
죽성에있는 왜성과 해송 탐방길 일요일이지만 어제 비가 내렸고 그러더니 오늘 아침은 맑은 날씨에 상쾌하기까지 하니 나가지 않을수가 없다 웬만하면 휴일엔 나가지 않는데 ... 봄인지라 바다가 보고싶었다 죽성 가자고 길을 나섰는데, 나와 같은 마음인 사람들이 많은가 보다 가는 내내 도로엔 자동차들이 줄줄이 밀리고 있다 평일에는 쭉쭉 빠지는 도로였는데 ... 적응 안됀다. ㅠㅠ 주차장도 만차 죽성 드림성당 앞 주차장을 두바퀴 돌고 나서야 한자리가 나서 주차를 하였다 많이들 나왔다 해안가 트래킹 하면서 월전까지 갔더니 여기도 주차난이 심하다 서로 얼키고 설키고 사람이 지나가려고 해도 길이없어. ㅠㅠㅠ 주차 하려는 차와 지나가려는 차가 ........ 등대 있는곳 까지 걸으려고 했는데 안돼겠다 싶어 계획을 바꿨다 멀리보이는 왜성이 있어 저기나 ..
죽성 두호마을 월전까지 트래킹 요몇일 장마비가 많이 내렸다 그러다 보니 나들이를 못하였는데 비온 후의 날씨는 바람도 시원하고 청명한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나들이 를 해본다 멀리가지 않고 가까운곳 죽성 황학대 - 두호마을 - 월전을 지나 로소 카페가 있는 곳 바닷가에 내려가 놀다왔는데 바다색도 예쁘고 주위 카페들도 예쁘고 ..... 갈매기 날아다니고, 더 이상 뭘 바라겠는가. 어정어정 곁눈질 해가며 다녀온 트래킹이었다. 황학대 없던 동상이 세워져 있고, 소개글과 함께 테크마루 데크계단까지 만들어 놨다. 지난해 여름 소나무 아래 돋자리 펴고 놀다온적 있는데 이제는 그러지도 못하겠어. 황학대는 바다에서 보면 누런 학이 날개를 펴고 있는 모습이며, 18세기 고지도와 차성가에 기록되어 있다. 또한 옛날 선비들이 이곳을 중국 양자강에 있는 "황학..
죽성 두호마을 드림성당 드라마세트장 오전엔 약수터 다녀오면서 땀 흠뻑 흘리고 나니 개운한 기분이다 오늘은 시원한 바람과함께 날씨도 흐리고 하여, 기장 죽성에 가자고 집을 나섰다 점심은 기장 무영쌈밥집에서 먹고, 싱싱한 쌈채소를 한소쿠리 주고 쌈장이 특별하게 만들어 맛이 고소하고 생삼겹살 구워 기름장에 찍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