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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암마을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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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 흑송에서 생선회초밥 먹고 한것도 없이 감기에 걸렸다 입맛도 없고 약을 먹으니 몸이 자꾸만 쳐지고 아침에 매암님이 내가 밥을 안먹고 있으니까 송정 흑송초밥집 갈래 ? 오잉 ~ 눈이 번쩍 뜨인다. ㅋㅋ 너무 오랬동안 안가서 잊고 있었다 여름엔 햇빛이 뜨겁다 보니 바닷가는 잘 안가는 편이다 오히려 겨울에 바닷가를 자주 찾게된다 첫눈도 내렸으니 늦가을이기도 하고, 초겨울이기도 하고, 쌀쌀한 날씨라서 ..... 이곳은 가면 항상 기다리는 사람이 있는데 오늘은 가자마자 자리가 나서 앉게 되었다 행운이 깃든 하루였어 ^^ 매암님 스타벅스 기프티콘 두장을 받아 놓은게 있어서 스타벅스로 갔다 송정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고 나와서 동암마을로 갔다 동암선착장 앞에 주차하고 트래킹을 하였다 오랑대공원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코스 매일매일 운동한사람..
공수마을~연화리까지 갈맷길 트래킹 오늘은 더웠다 트래킹 중에 땀을 많이 흘렸어 그만큼 개운함이 크다 5월 싱그러움이 가득하고 수많은 꽃들이 피어나는 달이다 바다를 끼고 걷는 갈맷길 여러곳의 마을과 선착장을 지나고 잘 만들어놓은 길을 걸어서 간다 오늘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공수마을까지 왔다 트래킹코스 : 센텀환승센터 181번 공수마을 하차 - 해동용궁사 뒤 산책길 - 수산과학관 - 동암마을 - 오랑대 - 연화리 연서교회앞 - 기장성당앞 - 기장역 동해선 - 재송역 하차 - 저녁먹고 마트들러 시장보고 집으로 ~ ^^ 대중교통 느긋하게 느릿느릿 참 좋은것 같다 기다림도 즐기면서, 힘들면 쉬어가고, 몰랐던것도 알게되고, 승용차로 쓩~ 가는것 보다 좋다. 걷는건 더 좋고, ^^ 가끔 대중교통으로 다녀 보려고 한다. 공수마을 선착장 조선 시대 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