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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생태공원

대동생태공원~대저생태공원까지 왕복 트래킹 대동생태공원 코스모스꽃 보러 갔다가 날씨가 너무 좋아서 .... 구름한점없이 맑은 날이었다 파아란 하늘에 금정산이 손만 뻗으면 잡힐것 처럼 가까이 보이는 맑은 날 ! 낙동강이 흐르고 그 주위로 억새가 피어 반짝거리고 코스모스가 피어 황홀경에 빠지게 한다 미국쑥부쟁이가 밭을 이루듯 군락으로 피어 있었고, 양미역취 꽃이 노랗게 피어 낙동강가를 장식 하였다 갈대도 피었고, 억새도 피었고, 나팔꽃도 피었고, 갈퀴나물꽃도 피었고, 마주보고 가는 금정산과 백양산 참으로 시원시원한 풍경에 시야가 아름답게 보인다 30리벗꽃 뚝방길을 걸어서, 낙동강을 바라보며, 대저생태공원 도착. 핑크뮬리 보고, 낙동강변길을 걸어 대동생태공원 주차장으로 왔다. 왕복 4시간 걸렸네. 사진찍고, 휴식시간 포함 즐겁고 행복했고 힐링되는 만족.. 더보기
대동생태체육공원에 핀 코스모스꽃 9월 20일경에 갔을때 꽃은 피지않고 잎만 무성했던 그곳. 대동생태체육공원에 코스모스가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그때 코스모스 피면 다시와야지 ~ 라고 생각했는데 ... 언제쯤 피는지 가늠을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데미안님 다녀와서 올린 코스모스를 보고 급 가게 되었다. 20여일만에 꽃이 활짝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니 .... 너무 예뻐서 어찌 할바를 모르겠다. ㅋㅋㅋ 이렇게 넓은 면적에 코스모스꽃이 피어 있는것 처음본다 광활하다 라는 표현이 맞을것 같다. 감동이었어 ^^ 날씨는 또 얼마나 좋던지 .... 기분 최고였다. 대동생태체육공원에 핀 코스모스꽃 너무 예뻐서 감동이었어 화명대교가 마주 보인고 평일인데 사람들 많이들 와서 보고 가곤 한다 너른 잔디밭도 보기 좋았고 이곳 코스모스 보고 낙동강변 트래킹.. 더보기
대저 생태공원 핑크뮬리 대저생태공원 핑크뮬리 보러 해마다 다녀오곤 하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핑크뮬리 보러 대저 생태공원에 다녀왔다 대동생태공원 코스모스 보러갔다가 걸어서 여기까지 다녀갔는데 날씨 너무 좋았다 어제는 강원도 설악산에 눈이 내렸다고 하더니 부산도 추웠었다 오늘 오후부터 풀리더니 트래킹 하기 좋은 그런 날씨였다 신나게 걸어서 꽃길만 걷고 온날 ! 대저 생태공원 핑크뮬리 보는순간 너무 예뻐서 감탄사 부터 날려주고 ...ㅋㅋ 핑크뮬리는 만지면 부드럽기까지 하다 너무 예뻐서 그냥 끌어안고 그대로 있고 싶었어. ㅋㅋ 벼과 쥐꼬리새속의 여러해살이풀. 가을에 분홍색, 자주색, 보라색 꽃이 풍성하게 핀다. 같은 벼과 식물인 억새와 닮아 분홍억새라고도 부른다. 핑크뮬리의 학명은 ‘Muhlenbergia Capillaris’다. ‘C.. 더보기
코스모스 꽃 피어있는 금관가야 강변공원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 ^^ 금관가야 강변공원에서 코스모스 꽃길을 걸었다 참 이쁘게 피어 가을의 정취를 맘것 즐길수가 있었다 코스모스 꽃길 걸으며 행복이 가득 코스모스꽃도 가득 마음의 즐거움도 가득 가득가득 .... 모두가 풍요로운 가을이다. 김해 대동생태공원에 피었다고 올라왔던 코스모스 꽃 보러갔다가 허탕치고 왔는데, 계속 그 장면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는다. 다시 그 티토에 가 보았더니 뒷 배경이 다르다. 자세히 보니 반대쪽으로 쭉 더 가보면 있을것 같은데 ... 다시 가 보았다. 대동생태공원 끝까지 왔는데도 코스모스가 없네. 일단 주차를 하고 강변 뚝방길로 올라섰다 계속 걸어갔더니 강변에 코스모스 꽃으로 보이는 분홍색 밭이 보이네. ㅋㅋㅋ 야호 ! ~~ 그제.. 더보기
대저 낙동강 생태공원 소설가 박경리씨는 이렇게 말했다. "다시는 젊어지고 싶지 않다. 모진 세월 가고 .... 아아 ~~ 편안하다. 늙어서 이렇게 편한 것을,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홀가분 하다." 박완서씨가 썼던 글 중에서 ... "나이가 드니 마음 놓고 고무줄 바지를 입을 수 있는 것처럼 나 편한 대로 헐렁하게 살 수 있어서 좋고, 하고 싶지 않은 것을 안 할 수 있어 좋다. 다시 젊어지고 싶지 않다. 하고 싶지 않은 것을 안 할 수 있는 자유가 얼마나 좋은데 젊음과 바꾸겠는가.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다. 살아오면서 볼꼴, 못볼꼴, 충분히 봤다. 한번 본거 두번 보고 싶지 않다. 한겹 두겹 책임을 벗고 가벼워지는 느낌을 음미하면서 살아가고 싶다. 소설도 써지면 쓰겠지만 안 써져도 그만이다." 두분은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 더보기
대저 생태공원에 핀 유채꽃 말하는 것을 보면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수 있다. 자기가 쏟아낸 말이 그대로 쌓여 복이 되기도 하고 화가 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입을 열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는 것이 좋다. 지금 이 말을 해도 되는지, 이 말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람은 없는지, 이 말을 듣는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하게 될지, 생각나는 대로 뱉어내는 사람은 그 말로 인해 주변은 물론 자신도 피해를 입게 된다. "입과 혀"는 화와 근심의 근본이며, 몸을 망치는 도구와 같다. -탈무드- 물고기는 언제나 입으로 낚인다 인간도 역시 입으로 걸린다 -탈무드- 대저생태공원 유채꽃 작년에는 갈아 엎었더니, 올해는 예년에 비해 절반정도 심어 놓은것 같다 시들어버린곳도 있고, 여기는 활짝피어 예쁘고 향기롭고 바람 살랑살랑 불어 유채꽃 향기 실어온다 .. 더보기
낙동강변길 걸으며 담은 반영과 주위풍경 대저생태공원 트래킹하면서 낙동강에 비치는 반영을 담아보고 억새와 솔나물꽃이 어우러져 멋진 하모니를 이루듯 피어있으니 감성이 새록새록 되살아 나는듯 하고 억새와 갈대가 어우러져 으악새 슬피우는 소리도 들리고 낙동강변을 트래킹 하면서 가을을 느껴본다. 낙동강에 비치는 반영 도심이 낙동강과 함께 어우러지고 로고가 좋아서 꽃밭에는 꽃들이 모여 살구요. ^^ 골드메리 꽃이 붉게 피어 이쁘고 트래킹하면서 정자가 있어 쉬어간다. 정자에서 보는 풍경. 파랗게 올라온것은 보리 새싹이고, 억새와 뒤로 금정산이 펼쳐진다 자전거 타기 좋은곳 내년 봄이면 유채꽃이 노랗게 피어있을 곳. "대저캠핑장" 요즘 젊은이들에게 캠핑이 대세인듯 .... 평일인데도 캠핑하는 가족 텐트가 있다. 갈대 내년 봄이면 저기 드넓은 밭에는 유채꽃이 .. 더보기
대저생태공원 서양 미역취나물꽃 대저생태공원에 가면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아 좋다. 낙동강변의 습지에 자라는 생물들이 가을이다 보니 억새와 갈대가 피어 햇살에 반짝이는건 당연한거고, 그것만큼이나 많은 노란색 꽃이 피어있어 궁굼하였다. 군락을 이루듯 많이 피어있어서 매암님 사진을 찍어 검색하니 서양미역취 나물꽃이라고 하네. 처음보는 꽃이었다. 퇴색되어가는 싯점에 군락을 이루어 피어있으니 예쁘기도 하고, 퇴색되어가는 습지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것 같기도 하고, 볼거리 찍을거리 재공해주니 고맙고 감사 할 뿐이다. ㅋㅋ 오늘 주제는 억새. 갈대가 아닌 서양미역취 꽃이다. ^^ 내년봄에 필 유채나물 새싹이 올라와 봄느낌이지만, 지금은 가을이다. ㅋ 하얗게 반짝이는 억새와 함께 피어있는 서양미역취 꽃 서양미역취 대저습지 연못에 오리가족들 줄서서 나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