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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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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섬 걷기 동백섬 누리마루길을 걸으며황옥공주 인어상을 지나고출렁다리도 지나고뒤돌아 보면 달맞이 언덕이 보이고그 아래 우뚝우뚝 솟은 빌딩숲이 한줄로 늘어섰다해운대 백사장을 신발벗고 걸어서 지나왔다모래가 쌓인 백사장길 걸어 보셨나요. ?푹푹 빠지기 때문에 세배는 힘들어 ...ㅋ발바닥에 닿는 고운모래의 감촉은 부드러워, 그 힘듬을 감싸준다    동백섬으로 올라서면서 담은 해운대해수욕 백사장     달맞이언덕과 마천루(하늘을 찌를듯 높은건물) 엘시티     황옥공주 인어상외국인들 꼭 이곳에 내려와 인생샷을 남긴다.                                  출렁다리                 인동초     쥐똥나무꽃     갯까치수영           유카자주보인다    쥐똥나무꽃     등대 앞에 핀 ..
해운대 모래조각작품전 샌드 쥬라기월드 공룡을 주제로 한 해운대 모래조각 작품전이 주말까지 열렸는데요. 축제는 끝났지만 공룡들의 세상은 이달 말까지는 계속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공룡들의 세상이 펼쳐지고 있는 해운대 백사장. 귀여운 아기공룡 둘리가 시민들을 반깁니다. 부산의 상징인 광안대교는 무시무시한 공룡들이 점령했습니다. 해운대 모래축제가 올해 11번째를 맞았습니다. 주제는 ‘샌드, 쥬라기 월드’. 지난해 코로나19로 행사가 전면 취소됐지만 올해는 방역 대책을 마련하고 작품 전시회 형식으로 열렸습니다. 국내 모래 작가 3명 작품 11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시원스러운 바다와 시공간을 초월해 나타난 공룡들이 시민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합니다. 문화거리 화훼농가돕기 전시장 꽃터널을 지나 해변으로 왔더니 이렇게 큰 공룡이 반겨주네. ^^ 실감나게..
해운대 동백섬 누리마루 물난리로 인해 전국이 시끄럽다. 장마비가 부산을 강타하더니 대전. 서울. 경기. 강원 전국으로 다니면서 물폭탄을 쏟아붓고 있으니, 댐 방류가 시작되고 .... 한강 수위가 위험하다 하고, 인명피해 사망자 실종자 속출하고, 올 여름엔 기록적인 무더위라고 하더니 무더위는 커녕 물난리가 기록적이네. 2주넘게 비오고 흐리고 티비 뉴스에서는 마을이 잠기고 산사태나고 집이 떠내려가고 부서지고 ......... 정말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 요즘이다. 마음도 심란하고 올 여름 휴가는 코로나19, 장마로 인하여 없어진것처럼 해운대 해수욕장도 썰렁하다. 오늘도 비는 오락가락 하고 있다. 일주일 내내 집에만 있으면서 마트나 다녀오고 했더니 좀이 쑤신다 나가고 싶어서 ~~ ㅋㅋ 비가와도 바람을 쏘여야겠다 싶어 동백섬 주차장서..
동백섬 누리마루 산책로를 걷다 요즘 몇일 대설 한파가 대단했었다 그걸 넘기지 못하고 하이얀은 감기걸려 3일을 꼼짝 못하고 집에만 있었다 몸살까지 겹친듯 몸이 아팠었다 오늘은 개운한 기분으로 나들이를 하였는데 날씨도 풀려 포근한 날이다 동백섬 ! 해운대 동백섬 다녀온지 오래됐다며 옆지기님이 가보자고 하..
해운대 막바지 해수욕장 모습 지난 토요일 다녀온 사진인데, 그때는 많이 더웠었다 지금은 완연한 가을 날씨 ! 지난주가 해수욕으로는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 싶다. 해운대. 동백섬 산책하며 담아본 풍경사진 함께 즐겨 보시기 바라며 포스팅합니다. 세계적인 해수욕장으로써 외국인들도 자주 보이고 아직은 아이들..
해운대 동백섬 산책하고 달맞이 언덕에서 식사하고 정말 오랜만에 딸램과의 데이트 ! 딸램이 바쁘다 보니 같이 나들이 하여 맛난것 먹을 시간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아주 오랜만에 시간이 있다며 나들이 하자고 한다. 당연 오케이 ~~ ㅋㅋ 멀리는 갈수 없고 가까운 동백섬 산책하고 달맞이 언덕가서 함박스테이크 먹자고 하였는데 우리가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