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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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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산 내원사 천성산 상리천 야생화를 담고 내려와 내원사로 갔다 오후 3시쯤 조용한 산사에 적막 만이 흐른다 우리는 종무소 들러 공양미를 받아들고 법당으로 들어갔다 내원사는 비구니 사찰이다 법당안이 어찌나 깨끗하고 정갈하던지 바닥이 거울처럼 반들반들 하다 부처님께 삼배를 올리고 간절한 소원도 이야기 한다 모두에게 평화가 깃들기를 ..... 오늘은 이곳까지 차타고 올라와 주차하고 들어간다 수선화가 먼저 반겨주고 매화꽃도 이제야 피었네. 이곳이 사진 찍으면 예쁘게 나오는 곳이다 예쁜 '시클라멘트' 꽃이 화분에 심어져 있어 우릴 반긴다 예뻐서 한번더 사랑스러워서 한번 더 ㅋㅋㅋㅋ ^^ 매화꽃이 산속이라 기온이 낮아 이제야 피었나 보다 목련꽃이 멀리서 반겨주고 벽화 홍매화도 피었다 목련꽃 화사합니다 가랑코에 쉬어가라고 벤취를..
천성산 한뜸계곡에서 봄을 만나고 왔다 천성산 상리천계곡을 지나 한뜸계곡으로 접어들면 야생화 천국이 펼쳐진다 3월초 중에 갔어야 하는데 말에 갔더니 늦었다 일찍피는 야생화는 보지 못했지만 지금 피는 야생화는 볼수 있었다 꽃보다 더 예쁘게 돋아나는 나뭇잎들도 싱그럽고 봄색이 완연한 상리천 계곡 풍경입니다 오전 시간이라 햇살받은 나뭇잎이 다양한 색으로 나타난다 파스텔톤의 부드러운 봄색 ...........이쁘다 ^^ 토요일밤 비가 많이 와서 계곡물은 시원하게 흐르고, 깨끗하고 너무 좋았어. 노랑인지 연두인지 요래 이쁘다 언제와도 좋은곳 사계절 다 좋다 지금의 연두색이 얼마나 이쁜가 말이다 걸어가는 걸음도 가뿐하고 쇠물푸레나무 꽃봉우리가 맞을것 같다 가는내내 너무 예뻐서 자꾸만 찍게된다 계곡물 소리도 시원하고 복사꽃이 피어 꽃대궐이고 벗꽃은 눈이 ..
천성산 2봉 가는길에 철쭉꽃이 피어 흐드러졌다 천성산 화엄벌까지 포스팅 이어서 천성산 2봉 가는길로 하산 포스팅 ! 원효봉 가는길은 완전 폐쇄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놨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되돌아 갈수는 없는노릇 넘어서 옛길로 우회하여 천성산 2봉으로 가는길엔 산죽나무가 쫙~깔려 있으며 꽉 어우러진 산죽나무 를 헤쳐가면서 ..
한듬계곡 트래킹 내원사 노전암 가는길 한듬계곡이 달라졌다 예전의 자연 생태계가 사라졌어 계곡에 갈대가 무성하고 주위의 나무들이 많았었는데 그게다 없어지고 계곡이 너무 시원해졌다 이유가 뭘까 ? 비가 많이와서 싹 쓸어간걸까? 알수는 없지만 그늘이 없어서 자외선지수는 더 높아지고 서정적인 ..
내원사 노전암에서 담은 꽃사진 내원사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용연리 천성산 중턱에 있는 절.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의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이다. 〈송고승전 宋高僧傳〉에 기록된 창건설화에 의하면 673년(문무왕 13) 원효가 당나라 태화사에 모인 1,000명의 대중이 산사태로 매몰될 것을 미리 알고 '효척판구중'이..
천성산 내원사일원 계곡 천성산 내원사 일원은 1985년 11월 경상남도 지정 기념물 제81호로지정 되었으며 수려한 산수와 6km에 달하는 아름다운 계곡은 경남의 소금강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다. 시원한 계곡물 소리 들어 보세요. 맑은 물에 발 담궈 보셨나요? 하이얀은 계곡물에 발 담그고 놀다왔답니다. 나무 그늘 아..
秋色이 가득한 내원사 내원사는 1300여년전 신라 제 27대 선덕여왕 (서기646년) 때 원효성사께서 창건하신 절이다. 보물 제1734호인 내원사 청동금고를 비롯하여 유형문화재 제406호 아미타삼존탱화와 문화재자료 제342호 내원사 석조보살좌상, 지방문화재 제119호인 안적암 대웅전 등 대다수의 문화재가 있다. 동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