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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항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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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출발 5대교 지나 거제도 가는길 거제도 볼일있어 딸램과 손녀를 따라 거제도에 다녀왔다집에서 출발하여 가는길이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여행길이었지만 안개가 자욱하게 내려앉은 대교타고 가는길에는 모든 풍경이 안개속에 숨어 버렸다장마가 시작되어 주말 내내 비가오더니 오늘도 비가내린다어제는 일요일이었지만 비오는 관계로 밀릴거라고 생각했던 도로가 뻥 뚫여 시원하게 달릴수가 있었다해운대에서 거제도 가는길은 부산을 대표하는 5개 대교를 지나서 바다와 주변 풍경이 너무 아름다운 멋진 길이었다1시간이면 장목면에 도착 할 수가 있었다비 올줄 알고 우산 챙겨갔지만 맑은 날씨에 더워서 볼일 마치고 점심먹고 찻집에 들어가 놀다가 5개대교를 지나서 바로 집으로 왔다광안대교 - 부산항대교 - 남항대교 - 을숙도대교 - 거가대교. 왕복 집에서 출발할때 안개가..
암남공원 두도 갈맷길 걷기 송도해상케이블 스카이 전망대를 나와 우리는 암남공원 두도섬 갈맷길. 치유의 숲길 을 걸었다 오르락 내리락 쉽지않은 길이긴 하지만 운동화 신는다면 옷차림 상관없이 누구나 다 걸을수 있는 길이다 가을이지만 여름처럼 더워 땀을 줄줄 흘리며 다녀왔다 늦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ㅋ "두도섬" 머리위에 고깔모자를 쓴것 같다고 해서 대가리섬이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한다. 동네 주민들은 ....... 두도섬 오른쪽 작은섬은 "쥐섬" 우리가 걸었던 코스 암남공원입구 - 송도해상케이블 전망대 - 파란선따라 - 두도전망대 - 제2전망대 - 희망정 - 송도해상케이블카 - 암남공원 주차장. 주차비 8,000원 계산했다 송도해상캐이블카에서 갈맷길로 내려섰더니 출렁다리가 있었고 낚시꾼들 내려가는 길옆 깍아지른 절벽이 있어 담아본다. ..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 그리스 산토리니를 닮았다고 하는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을 다녀왔다 갈맷길 3-3코스 절영해안도로길에 흰여울 문화마을이 있어 지나가게 된다 언덕위에 마을이 있다보니 앞으로 펼쳐지는 바다가 시원스러워 너무좋다 그래서 ~ 여기서 살고싶다고 했더니 매암님이 집하나 사줄테니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