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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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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와 나들이 요즘 손주가 집에 와 있어 손주 돌보느라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나들이도 여행도 못하고 3월까지는 귀염둥이와 함께 정신없는시간, 행복한시간을 보내게 될것 같다 ^^ 오늘은 금강공원에 있는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가서 손주 재밌게 해 주려고 갔더니 5월까지 보강공사중이라는 플래카드가 걸려있다 에효 ~~ 가는날이 장날이었어. ㅋㅋ 금강공원 산책을 즐기면서 유모차에서 잠든 손주를 데리고 집으로 간다. 요렇게 유모차에 태워 공원 산책중 자식 키울때 보다 손주 돌보는게 더 행복하다는 ...ㅋ 오늘의 목적은 이곳이었는데 ~~ 들어가는 입구를 안내 플래카드가 막고 있으니 아쉬운 발길을 돌린다 봄 되면 손주 데리고 와서 놀면 좋을것 같은데 ... 봄이 오기전에 가버릴것 같다. 나무계단이 다닥다닥 붙어있으니 귀엽고 ^..
금강공원 나들이 가다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 함부로 인연을 맺지마라.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을 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 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헤프게 인연을 맺어 놓으면 쓸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에 어설픈 인연을 만나게 되어 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받아야 한다. 인연을 맺음에 너무 헤퍼서는 안된다. 옷깃을 한번 스친 사람들까지 인연을 맺으려고 하는 것은 불필요한 소모적인 일이다. 수많은 사람들과 접촉하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지만 인간적인 필요에서 접촉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주위에 몇몇사람들에게 불과하고 그들만이라도 진실한 인연을 맺어 놓으면 좋은 삶을 마련하는데..
금강공원 해양자연사박물관 오늘은 손녀를 데리고 금강공원 해양자연사박물관에 다녀왔다 세상에 나온지 27개월. 모든것이 처음이다 보니 신세계를 보는듯 모든것에서 우와 ~ 눈을 똥그랗게 뜨고 놀라기도 한다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ㅋ 공룡을 좋아하는 아기. 공룡이 보이자 공룡공룡공룡 ..... 하면서 무서..
부산 금강공원 만남에광장 금강공원은 일본인들이 부산에 진출하여 정착한 후 동래온천을 휴양지로 개발하고 주변의 금정산을 관광지로 조성하는 계획을 수립하면서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초기에는 일본인 자본가의 개인 정원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후 금강공원은 온천장에서 온천욕을 즐긴 관광객들이 거..
금강공원 아랫길 산책. 장마가 물러갔을까.? 무더위가 시작 되었다. 움직이면 땀부터 줄줄 흐르니 말이다 여름방학이 시작 되었고 나의 일상이 흐트러졌다. 옆지기님으로 인하여 ..... 오늘 다녀온 곳은 금강공원 북문을 통과하여 공원 아랫길을 걸어 보았다 부산 민속예술관. 소림사. 연못까지 다녀오면서 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