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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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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 다녀온 통도사 3암자 차지종가 통도사 茶之宗家 通度寺 통도사는 신라시대부터 부처님의 사리탑에 차 공양을 올리기 위해 다소촌(茶素村)을 두고 오랬동안 차 역사를 이어 왔습니다 이러한 차문화는 현재까지 계승되어 오래전부터 스님들은 매년 곡우에 통도사 차밭에서 차를 수확해 직접 제다하여 부처님오신날 보궁에 차를 올리는 보궁헌다례 의식을 거행하고 있습니다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영축산의 기운을 머금은 맑고 청정한 감로다를 부처님 전에 공양 올립니다. 하늘 위 하늘 아래 오직 나만이 존귀하다 삼계가 모두 괴로움이니 내가 이를 편안케 하리라 바로 그때 하늘과 땅은 크게 진동하고 온 세계가 환하게 빛났다. 천상의 신들이 태자를 호위하려 모여들었고, 용왕 형제가 따뜻한 물과 찬물을 비처럼 내려 태자를 씻겨드렸다 욕불의식 싯다르타 태자는 이렇게..
사명암 반야암 극락암 봄 찾으러 다녀오다 통도사 자장매 핀걸 카메라에 담고 공양간에서 공양을 하고 암자 순례길에 나섰다 사명암부터 가 보았더니 마당 한켠에 매화꽃이 피어 봄을 알려 주었고, 반야암에 갔더니 거기서도 매화꽃이 피어 반갑게 맞아준다 극락암에도 다녀왔다 거기에서도 홍매와 상사화 새싹이 올라와 봄을 알린다 멀리 갈것도 없이 암자 마당에 핀 매화꽃을 보고 봄을 찾았다 사명암 일승대 매화꽃 연못위에 단풍잎 하나 떨어져 조각배처럼 떠 다니고 귀여운 동자승 2월 15일 다녀온 사진 "매화꽃" 극락보전 앞 향불 요사채 사명암 대숲 목련나무 꽃눈 반야암으로 왔다 영축산이 뒤로 펼쳐져 있고 백매화 꽃이 피었다 홍매도 피었고 반야보전 반야암 정자 극락암 으로 왔다. "세수전" 상사화 새싹이 뾰족뾰족 올라오는게 너무 귀여워 ~ ^^ 마당에 뛰어노는 강..
극락암 삼소굴 활짝 핀 산수유꽃 자장암 금와보살 통도사 홍매화 담고는 극락암으로 갔다 삼소굴 담장아래 핀 산수유 꽃이 궁굼해서 였다 활짝피어 삼소굴이 화사하게 빛나고 있었다 삼소굴은 경봉스님이 50여년 생활하신 곳이며 경봉스님께서 득도한 후 '삼소굴' 로 이름하였다 삼소는 깨달음의 웃음을 의미한다 1927년11월20일 삼경 '삼소굴'에서 확철대오의 대도를 성취 하였는데 방안의 촛불이 소리를 내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고 자성을 깨닫고는 기쁨 마음에 문을 박차고 나와 덩실덩실 춤을 추었다고 하다. 시, 서, 화, 선, 차까지 두루 갖춰 오절로 불리었던 경봉스님은 '기껏 살아봐야 백년을 더 사는 사람은 드물다. 지금껏 생활해 온 모든 사고방식과 생활 관념에 잘못이 있으면 텅 비워 버리고 바르고 참되고 활발한 산 정신으로 살아가야한다' 1982년7월17일 '야..
통도사 암자 극락암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 극락암에 봉안되어 있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의 불화.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36호. 통도사의 산내암자인 극락암에 봉안되어 있는 칠성탱화로, 9폭이 1조를 이룬 불화이다. 화기(畵記)에 자세한 내용은 없고, 다만 왕실의 안녕과 수명장수를 축원하는 글만 있다. 이는 어전에서 그림을 그리게 되어 감히 작자의 낙관을 찍을 수 없었던 때문으로 보인다. 조선 말에서 대한제국 시기에 제작된 작품이다. 수세전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通度寺)의 부속암자이다. 1332년(충혜왕 2) 창건하였으며, 창건자는 미상이다.1758년(영조 34) 철홍(哲弘)이 중창하였고, 극락선원(極樂禪院)은 많은 수행인들을 배출하였다. 1953년 11월 대선사 경봉(鏡峰)이 조실(祖室)로 ..
통도사 암자순례. 극락암. 비로암 다녀오다 욕실공사가 8월24일~26일까지. 아침 8시에 일하시는 분들 오셔서 하시는 말씀. 먼지가 많이 나기 때문에 거실쪽으로 비닐로 커텐을 치고 일을 해야 한다고 한다. 그러니 현관 출입을 못한다고 하시면서 은근히 외출해 주기를 바라는 눈치다. ㅋㅋㅋ 서둘러 간단하게 외출준비를 하여 나왔는데 어디로 가지 ...? ㅋㅋ 통도사 암자순례 하는건 어때요.? 자장암 계곡에서 발 담그고 놀다오자. ~~ 라고 하면서 출발 했는데 ~ 자장암 입구에서 차가 들어가지 못하게 차단기가 내려져 있다. 차가 지나가면 들어 올려야 하는데 꼼짝을 안하네. 내려서 안내소에 물어보니 들어갈수 없다고 한다. 코로나19 때문이기도 하지만 식수로 사용하는 물이라면서 계곡 출입금지라는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그냥 자장암 간다고 했는데도 열어주지 ..
통도사 암자 나들이 매화꽃 통도사 나들이 매화꽃 보러 다녀왔다 자장매를 비롯하여 지장전 옆에있는 홍매화도 만개를 하였고 암자에도 매화꽃이 피기 시작 하였다. 매화꽃 출사 나들이 ~ 함께 가 보시죠. ^*^ *통도사 *극락암 *비로암 *반야암 통도사 홍매화도 80% 피었다. 통도사 능수매화 이제 피기 시작. 소통 띠 별..
극락암 (통도사암자) 통도사 암자 극락암 솔밭길 사이로 걸어 올라가면 극락암 영지가 나타나고 극락교를 바라보며 올라보면 여여문이 보인다. 여여문으로 들어서면 수세전과 정수보각이 있고 극락전 무량수각이 나란히 있다 극락전 무량수각전 앞으로 지나가면 삼소굴과 원광제가 있다 옆에 산정약수 물한..
통도사 서축암 자장암 극락암 지난 12월 18일 일요일. 딸램 결혼식이 있었다. 그동안 준비하면서 몸은 한가한데 신경 쓰다 보니 마음만 바쁘고 ... ㅋ 그래서 포스팅 할 수가 없었다. 신혼여행 다녀와서 이바지음식과 함께 시댁에 다녀오고 딸램은 오늘부터 출근하였고 ....... 이제야 마음도 몸도 한가해져 통도사와 산내..
석가탄신일에 다녀온 통도사암자 극락암 불기 2560년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다녀온 통도사암자 "극락암" 2016년 5월 14일. 자장암 아래 계곡에서 망중한을 즐기고 일어나 주차장까지 걸어왔다 극락암 가기위해서 ~~ 극락암 가는길은 소나무 숲이 정말 멋진곳이다 가는내내 에스코트해주는 길인데 ... 걸어가고 싶지만 약간에 오르..
통도사 산내암자 '극락암' 자장암'을 다녀왔다. 극락암은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751 통도사에서 서북쪽으로 1.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극락암은 근현대의 고승인 경봉스님이 주석하셨던 곳으로 유명하다. 고려 충혜왕 복위 5년(1344)에 창건되었다고 전하며 창건주는 알 수 없다. 그 뒤 영조 34년 (1758)지홍대사가 중건하였고 1968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