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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팝나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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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꽃 털설구화 공조팝나무꽃 요즘 나무에 피는 하얀색 꽃이 너도나도 앞다투어 피고 있으니, 향기좋고 너무 예쁘다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담아온 아카시아꽃, 털설구화, 공조팝나무 꽃이 탐스럽게 피어있었다 아카시아 꽃은 향기가 바람결에 흩날리듯 날아와 코끝을 자극한다 털설구화 꽃 보고서 너무 예뻐 홀딱 반해 버렸다 공조팝나무 꽃도 몽실몽실 동글동글 하얗게 피어 잎이 안보일 정도로 탐스럽게 피었으니 보고 있는 사람 맘이 설렌다. 아카시아꽃 식용 가능한 꽃이다 꽃 한송이 따서 쭉~훌터 한입에 털어 넣었더니 달달하니 맛있네. ㅋㅋ 털설구화 라너스 백당나무꽃과 비슷하지만 잎이 다르다 나무가 멋지네. ^^ 꽃은 더 예쁘고 나무가 높아서 올려보고 찍다보니, 이쁨을 다 표현 못했다 털설구화 털설구화 털설구화 라너스 공조팝나무 꽃 동글동글 탐스럽게 핀 ..
조팝나무꽃 공조팝나무 중국 원산으로 심어 기르는 낙엽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높이 1-2m이며, 가지 끝이 아래로 조금 드리운다. 잎자루는 길이 0.2-1.0cm이다. 잎은 어긋나며,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길이 2-5cm, 폭 0.6-2.0cm이고, 가장자리는 중앙 이상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 양면에 털이 없고, 뒷면은 흰빛이 돈다. 꽃은 4-5월에 가지 끝의 공처럼 생긴 산형 또는 산방꽃차례에 피며 지름 0.7-1.0cm, 흰색이다. 작은꽃자루는 길이 1.0-1.5cm이다. 꽃잎은 5장이며, 원형이다. 열매는 골돌이며, 5개, 털이 없다. 이곳에 명찰은 "조팝나무" 라고 써있는데 아무리 봐도 "공조팝나무"가 맞는것 같다 공처럼 동글동글하게 피었어 찾아보니 "공조팝나무" 가 맞네. 산공조팝나무꽃 "공조팝나무"..
밀양 수덕사 당말리공원 위양지를 다녀왔지만 하루해가 길어지다 보니 아직 해가 중천에 떠있고 어디를 가 볼까? 검색하다 보니 수덕사가 있다. 수덕사 하면 충남에 있는 유명한 사찰이 떠오르는데 ..... 처음 듣는 사찰이면서 개인사찰이었다가 통도사 말사로 등록되었다고 한다. 낙동강이 내려보이는 곳에 아름답게 꾸며놓은 곳이라고 하니, 네비에 찍고 찾아 가보았다. 다행이 부산으로 가는 길에 있는듯 하다. 김해 진영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수산면이었다. 주차장 주차하고 보니 여기는 당말리공원 주차장. 당산숲을 지나 이어지는곳에 수덕사가 있었다. 밀양 하남읍 내동2길. 대한불교 조계종 수덕사절 밀양 수산읍 끝자락에 위치하여 하남 동네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낙동강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수덕사가 있다. 절의 담벼락에는 동자승이 웃고 있어..
금정산 숲속둘레길 오늘은 토요일. 12시쯤 집을 나서는데 지하주차장 차들이 그대로 있다. 바람이 약간 불긴 했지만 맑은 날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나들이를 나가지 않았다는 증거가 아닐까. ㅋㅋ 우리는 오늘 금정산 숲속둘레길 걸으려고 범어사로 갔다. 사베고개~금륜사까지 왕복 7km 이곳 코스가 오르막 내리막이 없이 편안하게 갈수있는 둘레길이면서 오솔길처럼 숲이 우거지고 계곡에 암계류가 흐르고 그 사이로 흐르는 물이 시원하고 맛있는 샘이 있기도 하다. 가는내내 지저귀는 새들의 아름다운 노래소리 들으며 청량감에 귀가 호강을 하였고, 초록색의 숲길에 눈이 시원하여 맑아지는 걸 느꼈다. 천천히 걸으면서~ 느끼면서~ 힐링도 이런힐링이 또 있을까 싶다. 그렇게 놀다 온 금정산 숲속둘레길을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 왕벗꽃 아직도 탐스럽게 ..
삼각산 (기장군 장안사) 부산시 기장군 장안사에 있는 삼각산 지난 2018년 1월 2일 큰 불이 났었다 티비 뉴스에 나올만큼 큰 불이었는데 오늘 산행하면서 얼마나 크게 났었는지 짐작이 간다 정상까지 타 올라갔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었다 안타까운 마음이었다 오늘 산행한 동행자는 매암 + 하이얀 산행코스는 ..
범어사 산내암자 (내원암. 청련암) 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동 금정산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14교구 본사 범어사의 산내 암자. 범어사 내원암(梵魚寺內院庵)은 범어사의 다른 산내 암자와 마찬가지로 정확하게 언제부터 존재하였는지는 알 수 없으나 기록에 의하면 1693년(숙종 19)에 신주 대사(信珠大師)에 의해 중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