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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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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내봉 오두산 단풍산행 울산 울주군 상북면 등억알프스로 607-15 오두산 산행기는 앞 페이지에서 소개 하였고, 오늘은 배내봉과 하산길을 소개하려고 한다. 배내봉은 영남알프스 산 영봉들이 빙~둘러 감싸고 있는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간월산 가는 길목이기도 하고, 배내고개에서 1km만 오르면 되는 짧은 거리에 있어 잠시올라 영남알프스 영봉들을 조망할수 있는 시원시원하게 펼쳐진 멋진곳이다. 다녀온 산행코스 = 배내고개 - 오두산 824m - 배내봉 966m - 배내고개. 파란하늘, 떠있는 구름, 억새가 있고 영남알프스 산맥지도 클릭하면 크게 볼수 있어요 전에 없던 납작한 돌들을 많이 가져다 놓았네 오두산 다녀서 올라오니 시원시원하게 사방이 트여 멋지게 조망된다 몇해전 이곳에서 간월산 다녀온적 있다 천황산 제약산 방향. 선명하게 보..
가지산 석남사 울산광역시 상북면 가지산(迦智山)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승려 도의가 호국도량으로 창건한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이다. 이 절은 824년(헌덕왕 16) 우리 나라에 최초로 선(禪)을 도입한 도의(道義)가 호국기도도량으로 창건한 선찰(禪刹)이다. 창건 당시 화관보탑(華觀寶塔)의 빼어남과 각로자탑(覺路慈塔)의 아름다움이 영남 제일이라고 하여 석남사(碩南寺)라 하였다고 하며, 일설에는 가지산의 별명이 석안산(碩眼山)이기 때문에 석안사라고 하였다고도 한다. 임진왜란으로 전소된 뒤 1674년(현종 15)에 언양현감 강옹(姜甕)의 시주로 탁령(卓靈)·자운(慈雲)·의철(義哲)·태주(泰珠)가 중창하였고, 진혜(振慧)·쌍원(雙遠)·익의(益儀)·성진(性眞)이 단청을 하였으며, 동시에 종과..
가지산. 상운산 가지산 경남 밀양시 산내면과 울산 울주군 상북면 및 경북 청도군 운문면 경계에 있는 산. 높이 1,240m. 원래 석남산(石南山)이었으나, 1674년에 석남사(石南寺)가 중건되면서 가지산으로 불리게 되었다. 그 밖에 천화산(穿火山)·실혜산(實惠山)·석민산(石眠山) 등으로도 불렸다. 신라 흥덕..
배내봉 . 간월산을 다녀오다 오늘은 배내재에서 간월산 산행을 하려고한다. 전날 종일 비가 내렸다.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 인"메르스"가 무섭게 번지고 있는 요즘이다 외출도 삼가고 단체활동은 모두 취소가 되었다고 하는데 .... 휴교하는 학교가 늘어나고, 병원도 비상이 걸린 상태이다 세상이 온통 메르스 메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