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경상남도 (175)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성산 한뜸계곡에서 봄을 만나고 왔다 천성산 상리천계곡을 지나 한뜸계곡으로 접어들면 야생화 천국이 펼쳐진다 3월초 중에 갔어야 하는데 말에 갔더니 늦었다 일찍피는 야생화는 보지 못했지만 지금 피는 야생화는 볼수 있었다 꽃보다 더 예쁘게 돋아나는 나뭇잎들도 싱그럽고 봄색이 완연한 상리천 계곡 풍경입니다 오전 시간이라 햇살받은 나뭇잎이 다양한 색으로 나타난다 파스텔톤의 부드러운 봄색 ...........이쁘다 ^^ 토요일밤 비가 많이 와서 계곡물은 시원하게 흐르고, 깨끗하고 너무 좋았어. 노랑인지 연두인지 요래 이쁘다 언제와도 좋은곳 사계절 다 좋다 지금의 연두색이 얼마나 이쁜가 말이다 걸어가는 걸음도 가뿐하고 쇠물푸레나무 꽃봉우리가 맞을것 같다 가는내내 너무 예뻐서 자꾸만 찍게된다 계곡물 소리도 시원하고 복사꽃이 피어 꽃대궐이고 벗꽃은 눈이 .. 밀양 쇠점골 단풍이 정말 고왔던 날 호박소와 쇠점골 트래킹 = 쇠점골 트래킹은 백연사에서부터 시작된다. 4㎞에 달하는 쇠점골은 왕복 2시간 30분 정도 걸으면 되는 평탄한 계곡길이다. 호박소를 거쳐 갈림길 삼거리 구름다리를 지나 오천평반석을 경유해 석남터널 입구의 소공원까지 가면 된다. 계곡이 비교적 평탄하고 길며 수량도 매우 풍부해 산행 초보자도 비교적 트래킹이 용이한 힐링 산책길로서, 특히 계곡을 끼고 있는 늦가을 단풍과 오천평반석이 유명하다. 오천평반석 단풍 계곡을 따라 올라가는데 여기가 여름이면 위에 작은 폭포와 함께 소가 깊어 물놀이 하기 좋은 장소이지만, 지금은 낙엽이 쌓여 볼품은 없지만 운치있어, 곱게 물든 단풍과 함께 가을의 향기를 느끼게 하는 멋진 곳이 되었다. 아주머니 두분 바람을 피하여 좋은 자리 잡으셨네. ㅋㅋ 도란도.. 밀양 시례호박소 단풍 오늘은 단풍구경을 떠나 볼까. 어디로 가나 ~~? 밀양 시례호박소 를 다녀서 쇠점골 단풍이 예쁘지 않을까? 싶어서 다녀왔는데 ...... 우와 ~ 할정도는 하니고, 나름 단풍이 들어 볼만 했다. 바람이 어찌나 세게 불던지 ... 모자가 날아가고 낙엽이 몰려다니며 이리저리 왔다갔다 정신이 하나도 없다. ㅋ 설악산에 첫눈이 내렸다는 일기예보. 그래서 추웠나 보다. 너무 오랜만에 산엘 갔더니 계절 감각을 잃었는지 옷을 너무 얇게 입고가서 추웠고, 비오고 나서 갑자기 추워져 그럴수도 있다. 시례호박소. 수량이적어 폭포가 볼품이 없어 ^^ ㅠㅠ 결빙지가 있는 얼음골 울퉁불퉁한 근육질 산새가 멋지다. 차타고 가면서 영남알프스 산 정상은 겨울산이었다.(영축산, 신불산, 고헌산, 가지산, 운문산) 그래서 그런지 더 멋.. 지리산 대원사계곡 트래킹 경남 산청군 삼장면 평촌유평로 기암괴석을 감도는 계곡의 옥류소리, 울창한 송림과 활엽수림을 스치는 바람소리, 산새들의 우짖는 소리가 어우러지는 대자연의 합창을 들을 수 있는 계곡이 대원사계곡이다. 30여리에 이르는 대원사계곡은 지리산 천왕봉에서 중봉과 하봉을 거쳐 쑥밭재와 새재, 왕등재, 밤머리재로 해서 웅석봉으로 이어지는 산자락 곳곳에서 발원한 계류가 암석을 다듬으며 흘러내린다. 조그만 샘에서 출발한 물길이 낮은 곳을 향해 흐르면서 신밭골과 조개골, 밤밭골로 모여들어 새재와 외곡마을을 지나면서는 수량을 더해 대원사가 있는 유평리에서부터 청정 비구니가 독경으로 세상을 깨우듯 사시사철 쉼없이 흐르는 물소리로 깊은 산중의 정적을 깨운다.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를 쓴 유홍준은 대원사계곡을 일컬어 남한 제일의.. 천성산 2봉 가는길에 철쭉꽃이 피어 흐드러졌다 천성산 화엄벌까지 포스팅 이어서 천성산 2봉 가는길로 하산 포스팅 ! 원효봉 가는길은 완전 폐쇄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놨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되돌아 갈수는 없는노릇 넘어서 옛길로 우회하여 천성산 2봉으로 가는길엔 산죽나무가 쫙~깔려 있으며 꽉 어우러진 산죽나무 를 헤쳐가면서 .. 천성산 화엄벌 철쭉 천성산 * 소금강산이라 불리는 산, 천성산 * 가지산도립공원 구역 내에 있는 해발 920.2m인 천성산. 천성산은 예로부터 깊은 계곡과 폭포가 많고 또한 경치가 빼어나 금강산의 축소판이라고 불리었다. 천성산의 유래는 원효대사가 천명 대중을 이끌고 이곳에 이르러 89암자를 건립하고 화엄경을 설법하여 천명 대중을 모두 득도하게 한 곳이므로 그 이름을 천성산(千聖, 천명의 성인)이라 전해진다. 동쪽으로는 양산시 웅상읍, 서쪽으로는 양산시 상북면에 접해 있으며 산 아래 서북쪽에 내원사가 위치해 있다. 또한 천성산에는 화엄늪과 밀밭늪이 있다. 이곳은 희귀한 꽃과 식물(끈끈이 주걱)등 곤충들의 생태가 아직 잘 보존되어 있어 생태계의 보고를 이루고 있다. 또한, 봄이면 진달래와 철쭉꽃이 만산홍을 이루고, 가을이면 긴.. 천성산 상리천계곡 트래킹 오늘은 트래킹 하러 천성산 줄기 상리천 계곡을 다녀왔다 신록이 가득한 산과 계곡 시원하게 흐르는 상리천 계곡의 물소리 깨끗하기가 이루 말할수 없다 산좋고 물좋은 천성산 줄기의 상리천 정말 싱그러움이 가득하였다 힐링 힐링 ..... 뿌듯하면서 행복이었어. ㅋㅋ 내원사 산문주차장 .. 천성산 원효봉에 가을이 내려 앉았다 가을이다 ! 천성산 올라보니 가을이 내려앉았다 억새가 햇살받아 반짝거리고 파아란 하늘은 천고마비의 계절이 맞나 보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계절 ! 가을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온다 일주전만해도 산에 오르면 땀을 줄줄 흘렸는데 ...ㅋ 오늘은 땀이 나지 않았어. 가을꽃들이 피어나.. 통도사 늪재봉 산행지 : 통도사 앞산 늪재봉 누구랑 : 하이얀 + 매암 산행한날 : 2019. 6. 25. 화요일 산행코스 : 통도사산문주차장 - 계곡건너 - 기와집 - 산책하기 좋은 오솔길따라 - 늪재봉 - 임도삼거리 - 자장암 - 통도사 무풍한송로길 - 통도사산문 주차장. 늪재봉 가는길은 산행이라기 보다 트래킹이라고.. 한듬계곡 트래킹 내원사 노전암 가는길 한듬계곡이 달라졌다 예전의 자연 생태계가 사라졌어 계곡에 갈대가 무성하고 주위의 나무들이 많았었는데 그게다 없어지고 계곡이 너무 시원해졌다 이유가 뭘까 ? 비가 많이와서 싹 쓸어간걸까? 알수는 없지만 그늘이 없어서 자외선지수는 더 높아지고 서정적인 .. 천성산 원효봉 억새가 반짝반짝 오늘은 미세먼지 보통이고 바람까지 불어 쌀쌀한 날씨였지만 천성산 원효암주차장은 썰렁하다 주차되어있는 차가 손가락에 꼽을 정도.... 평일이기도 하고 휴일이 아니기에 그렇겠지만 ... 산에 오르다보니 바람도 잠잠해졌고 등에는 땀이 흐른다 오늘 산행코스 = 원효암주차장 - 천성2봉.. 시례호박소. 오천평 반석이 있는 쇠점골 트래킹 가을이 만나러 갔다가 겨울이 만나고 왔네. ㅋㅋㅋ 어느새 겨울이 되었는지 ....? 밀양 호박소. 오천평 반석이 있는 쇠점골 트래킹을 하였는데, 겨울 산이 되어있다 단풍고운 계곡을 상상하며 갔건만 .......ㅠㅠㅠ 얼음골 주차장 부근엔 단풍이 곱게 물 들었지만, 그냥 지나치고 호박소 주.. 이전 1 2 3 4 5 6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