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진 잎 모양, 하얀 꽃, 빨간 열매에 이르기까지 볼거리를 많은 식물이다.
익은 열매는 나중에 따서 술도 담아 먹을수 있으니 정원에 한 그루쯤은 있어야 할 나무다.
아가위나무, 아그배나무, 찔구배나무, 질구나무, 돌배나무, 애광나무 등 지방에 따라 불리는 이름이 다양하다.
정원이나 울타리용 등 관상용으로 흔히 심는다.
치밀하게 재배하는 분재용으로도 종종 쓰인다.
예로부터 열매를 약용으로 쓰기 위해 재배해오고 있다.
꽃은 5월에 흰색으로 피며 열매는 9-10월에 빨간색 바탕에 흰 반점이 든채 익는다.
5월도 아닌데 벌써 산사나무꽃이 피었다
잎보다 꽃이 먼저 피었으니 웬일 일까요.?
내가 알기로는 잎이 무성할 때 꽃이 피어있는걸 봤는데 ... ^^
산사나무꽃
공처럼 동글동글 참 예쁘게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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