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도 구봉도낙조대 시화나래공원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도동에 속한 섬.

경기도 안산시 서남부 서해 해상에 있는 섬. 안산시청으로부터 남서쪽으로 약 22km 떨어져 있다. 서해안의 큰 섬 중 하나로, 섬의 이름은 '큰 언덕'이라는 뜻이다. 섬 동남부에 있던 선감도와 탄도는 본래 개별 섬이었으나 간척사업을 통해 하나로 연결되어 행정동인 선감동이 되었다. 시화방조제를 통해 시흥시 정왕동과, 탄도방조제를 통해 화성시 전곡리와 연결된다.

육로와의 연결은 1988년 5월 탄도방조제가 완공되고 화성시-탄도-선감도-대부도-인천시 간 직행버스가 운행되면서부터였다. 육로의 연결과 함께 해양경관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활용하기 위해 이 일대를 순회관광할 수 있는 방아머리항 여객선 터미널이 북부에 설립되었다. 이외에도 방아머리해수욕장, 대부바다향기 테마파크, 홀리데이파크 등의 관광지가 조성되어 있다. 대부북동에 행정복지센터가 있으며, 보건지소(진료소 포함) 2개소, 경찰지소(초소 포함) 2개소가 있고, 교육기관으로 초등학교 3개교, 중학교 1개교, 고등학교 1개교가 있다

 

 

 

구봉도

대부도의 해안선은 방아머리와 구봉이를 거쳐 메추리섬에 이르는 남쪽 바닷가로 이 길은 울창한 송림과 모래사장이 근사하다. 특히 대부도 옆의 구봉도는 해넘이가 장관이다. 구봉도는 해변이 모래로 이루어져 있지만, 지반이 탄탄하고 70~80년생 소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구봉도 낙조대

 

 

 

 

구봉도 낙조대 가는길

 

 

 

구봉도 낙조대

 

 

 

 

시화나래공원

 

 

 

시화나래조력공원 들어가기 전

 

 

 

시화나래휴게소

 

 

 

시화나래조력공원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해상공원이다. 시화방조제 중간에 있다. 대부도 바닷물을 이용하여 만든 빛을 상징하는 의미의 공원이다. 서해바다의 물결과 신재생에너지의 순환을 주제로, 조력발전소 건설과정에서 발생한 토사를 이용하여 친환경적으로 조성되었다. 공원은 크게 여가공간, 휴식공간, 편의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수문, 발전소, 관리동, 조력문화관, 달전망대, 이야기산책로, 잔디마당, 빛의 오벨리스크, 파도소리쉼터, 휴게소, 바다계단, 제1주차장, 제2주차장, 제3주차장이 있다. 대부도나 제부도, 영흥도 가는 길에 들러볼 만하다.

 

 

대부도 가면서 들렀던 시화나래공원

시원하게 펼쳐지는 공원 마주보이는 곳이 탄도항인가 ? 

 

 

 

조형물과 우주선복을 입은 인형.  귀엽네  ^^

 

 

나래타워 전망대 올라가 보고

 

 

 

 

 

 

 

 

나래타워 전망대에서 보는 바다를 가로지른 시화방조제

 

 

 

 

투명유리로 되어있어 걷는길이 쫄깃쫄깃하고

 

 

 

 

전망대 유리창 넘어로 본 시화나래휴게소 주차장과 쭉 뻗은 길

 

 

 

 

전망대 있던 카페

 

 

 

내려와서 공원에 있던 토끼 조형물

 

 

 

대부도 방아머리 음식문화거리 안내도

 

 

 

방아머리 "맛자랑 칼국수" 집에서 바지락 칼국수를 먹었는데 맛있었어.  ^^

 

 

 

 

 

 

 

 

대부도 방아머리에서 구봉도 가려면 자동차로 20분정도 걸린것 같다

 

 

 

구봉도 해솔숲 해수욕장

 

 

 

구봉도 낙조대 가려면

산으로 올라가 둘러가는 해솔길을 따라가도 되고

산 뒤로 돌아가면 바닷가 길이 있어 거기로 가도 되고

우리는 바닷가 길로 가서 산으로 내려왔다 (회기코스 트래킹)

 

 

산을끼고 왼쪽으로 돌아 왔더니 여기도 해수욕장이 있었으며

경치가 참 좋다

 

 

 

이렇게 해안을 따라 걸어가면 구봉도와 낙조전망대가 나온다

 

 

 

영흥도 영흥대교가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온다.  ^^

 

 

 

마주보고 있으니까.  ^^

 

 

 

대부해솔길 트래킹

 

 

 

걸어온길 뒤돌아보고 ~

 

 

 

할매바위 할아배바위

 

 

 

 

 

 

 

 

뒤에서 

 

 

 

 

갈매기가 갯바위 끝에 앉아있어서 찰칵 !

 

 

 

 

구봉도가 보인다

 

 

 

가까이 가니까 개미허리 데크다리 올라가는 길에 물이 차올라 끝까지 가지 않고 산으로 올라갔다

물이 들어오고 있는 중이었다

 

 

반짝반짝 윤슬 ... 영흥대교

 

 

영흥도와 영흥대교가 여기까지 따라왔어

낙조대에서도 보였다.  ^^

 

 

산으로 올라갔더니 노루귀꽃이 

너무 예뻐서 담아보고,  자생지인지 많이 보인다.

 

 

산 능선따라 구봉도로 

 

 

 

 

 

 

 

구봉도 개미허리

 

 

 

오는길이 재밌었어  ^^

 

 

 

구봉도 이어주는 다리를 개미허리라고 하는데 멀리서 보면 개미허리처럼 잘룩하게 보인다.

 

 

 

 

 

 

 

 

 

 

 

 

산을 내려와 데크길따라 낙조대로 간다

 

 

 

가는길을 잘 만들어 놔서 쉽게 걸었다

 

 

 

구봉도 낙조대 도착. 

 

 

 

이곳에서 해넘이를 봤어야 했는데 .... 저녁이 아니고 낮시간이라 아쉬워 ~ ^^

 

 

 

그래도 기분 좋았다

걸어오는 길이 참으로 아름다운 길이었다

힐링되는 길

 

 

 

 

 

 

 

 

 

 

 

 

등대 넘어 영흥도와 영흥대교

 

 

 

다시 되돌아 가고

 

 

 

바닷길로 왔으니 이제는 산길을 따라 간다

산길로 가는 것도 바다를 끼고 돌아가는 길이라 너무 좋았어

 

 

노루귀꽃이 많이 피어있었다

사진찍으러 많이들 오나 보다

꽃 주위로 길이 반들반들하게 나있는것 보니

 

 

작은 꽃이 바람에 한들거리고

그래도 나무가 뒤에서 막아주니 보호받는듯 예쁘다.  ^^

 

 

 

이렇게 산을 둘러가는 길이있다

 

 

 

 

 

 

 

 

 

 

귀여운 돌모양의 가족을 상징해 놓은것 같은데 .... ^^ 귀엽지.

 

 

 

도착하였다 

구봉도 해솔숲 해수욕장

 

 

대부해솔길 <구봉도>

2024.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