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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거제도. 통영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통영시 정량동에 있는 벽화마을.

 

동피랑은 ‘동쪽’과 ‘비랑’이라는 말이 합쳐져서 생긴 이름이다. 비랑은 비탈의 통영 사투리이다. 통영 시가지 동쪽에 동호동과 정량동, 태평동의 경계를 이루는 산의 바위 피랑지대에서 유래한 토박이 지명이다. 옛 통영성의 동포루가 산 정상에 설치되어 있었던 것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다.

푸른 통영21 추진협의회는 2007년 10월 도시재생의 색다른 시선 ‘통영의 망루 동피랑의 재발견’이라는 사업을 시행했다. 이는 통영시가 동포루 복원과 공원 조성 목적으로 마을을 철거하려고 하자, 공공미술을 통한 마을 살리기 사업이었다. 마을 곳곳에 그려진 그림들과 강구안 바다 풍경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통영시의 명소가 되었다. 2008민관포럼 최우수상, 2008전국 마을만들기 대회 우수상 등을 받았다.

 

 

 

 

 

동포루에 오르려면 

동피랑 벽화마을을 지나야 오를수 있다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가는 길에 강구안 항을 담아 보고

 

 

 

 

 

언덕 위에 동포루가 보인다

 

 

 

 

 

아름다운 강구안 항 선박들 ...

강구안 항이 얼마나 아름다웠으면 동양의나폴리라는 별칭을 얻었을까.

 

 

 

 

 

통영활어시장

왔으니 구경이라도 해봐야지.  ^^

 

 

 

 

 

싱싱한 활어들이 펄떡펄떡 뛰고

건어물시장에는 말린 생선들이 가지런히 놓여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통영꿀빵집도 나랩이로 쭉~ 있고

구경하고 식당을 골라 들어갔더니 사람들로 가득이다

맛집인듯. 사람들이 많아 사진을 못찍어 왔는데 괜찮았어

물회. 멍개비빔밥 을 먹었다.

 

 

 

 

점심을 먹고 가게된 "동피랑" 입구 표시가 되어있어 올라가 본다

 

 

 

 

 

잠시 오르니 쉼터가 있었는데

이곳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 지나는 사람마다 앉아 쉬어가더라는 ...ㅋ

우리도 쉬어가면서 숨을 고른다.

 

 

 

 

동포루 전망대 오르기 위해서 이정표 따라 걷는다.

 

 

 

 

 

작은 미술관이 있어 들어갔더니 민망위 훈련이라고 하면서 싸이렌이 울리면서 민방위 안내 맨트가 나오고 ...

그래서 여기 앉아 기다렸다.  ^^

 

 

 

 

 

전망대 가는길 .... 비탈길이 이어진다

 

 

 

 

 

 

 

 

 

 

 

 

 

 

 

 

 

행복은 우리 안에 있어, 찾지마.

 

 

 

 

 

 

 

 

 

 

 

오르다 뒤돌아 보니 강구안 항이 내려 보이고

 

 

 

 

 

 

 

 

 

 

 

 

 

 

 

 

 

강구안 항 하얀 아치형 다리주변에 공영주차장이 있다

 

 

 

 

 

통영 강구안항 조망 인생샷  ^^

 

 

 

 

 

카페도 있고

 

 

 

 

 

동포루에 도착하였다

 

 

 

 

 

쉬어가면서 사방 팔방을 돌아 보는데 ...

 

 

 

 

 

강구안 항 뒤로 산 왼쪽 봉긋한 곳이 미륵산

 

 

 

 

 

 

 

 

 

 

 

동양의 나폴리라 부르는 강구안 항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내려가는 길은 다른 길로 ....

 

 

 

 

 

작고 예쁜 소품가게 

 

 

 

 

 

내려가면서 조망되는곳을 사진으로 담아 보고

 

 

 

 

 

바다를 표현한 길목

 

 

 

 

 

시원~하다

 

 

 

 

 

 

 

 

 

 

 

좁은 골목길에도 매화가 피었네.  ^^ 산뜻하게 ...

 

 

 

 

 

천사 날개가 있어 천사가 되어 보려고 ...ㅋㅋ

 

 

 

 

 

할머니 거기서 뭐하세요. ~  ^^  바둑이도 안녕 !  ^^

포토존이 정겨워서 매암님 나란히 앉아 본다.

 

 

 

 

이글이글 타오르는 폭염경보 내려진 날이었다

맑은 하늘이 동피랑 마을과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모습이다.

 

 

 

 

 

 

 

 

 

 

 

강구안항 다시 한번 더 담아보고 

 

 

 

 

 

배롱나무꽃과 함께

 

 

 

 

 

배롱나무꽃과 함께 통영 강구안항을 담아 본다

더워도 여행은 즐거워 ~~~  ㅋ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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