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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거제도. 통영

거제도 근포땅굴 가다

근포땅굴

남부면 근포마을 뒤편 바닷가에 있는 땅굴로 1941년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군이 포진지 용도로 굴착하다

광복으로 중단 하였다고 한다. 총 5개의 땅굴이 있으며 최근에는 땅굴 앞에서 찍은 사진이 SNS를 통해 소개되며

포토존으로 각광받고 있다.

 

 

 

 

 

연출

 

 

 

 

 

이렇게 찍는다고 하여 연출해 본다

 

 

 

 

 

주차장이 땅굴 앞에 있는게 아니고 마을에 주차하고 걸어가야 한다

폭염경보 내려진 날이었다.  ^^

 

 

 

 

 

주차장에서 근포땅굴 가려면 6분정도 걸어 가야한다

 

 

 

 

 

노면에 물고기로 표시해 놓았고 정겨운 시골마을을 가로질러 걸어간다

 

 

 

 

 

갈림길에는 안내하시는 분이 앉아 계셨다

사진 찍는 포즈도 소개글과 함께 있었다

 

 

 

 

근포땅굴 

바닷가에 있었다

 

 

 

 

 

바다가 있어 심심하지 않고 더 좋았다

 

 

 

 

 

포토존

 

 

 

 

 

근포땅굴

 

 

 

 

 

기다리는 장소

평일이어서 기다리는 사람이 없지만 주말에는 기다리는 사람이 길게 줄서있다고 한다

그래서 3분을 넘지 못하게 하는 규정이 있었다.

 

 

 

 

땅굴 3개가 나란히 있는데 3군데 모두 다니면서 한번씩 인증샷을 남긴다

 

 

 

 

 

깊지않고 얕은 굴이었다

안에서 밖을 향해 사진을 찍는데 구경한다고 굴 밖에 서 있으면 안되고 (사진에 나올수 있으니까)

조용히 입구에서 순서를 기다려야 한다

이곳이 땅굴 1 - 안에서 2땅굴로 가는통로가 연결되어있다 - 2땅굴에서 사진을 찍고 밖으로 나와 3땅굴로 간다.

3분안에 인증샷 끝내야함.

 

 

 

 

우리도 다양하게 포즈를 취해 보는데 너무 어색했어.  ^^  연습이 안되 있다보니 ...ㅋ

 

 

 

 

 

동굴안에 물이있어 반영으로 담았더니 더 괜찮았던것 같다.

 

 

 

 

 

어색한 포즈  ^^

 

 

 

 

 

 

 

 

 

 

 

 

 

 

 

 

 

우리 뒤에 서있던 분들 강릉에서 오셨다는데 어찌나 싹싹하던지 

우리보고 같이 서보라면서 포즈까지 일러주고 사진을 찍어 주셨다

고맙고 감사했다.

 

 

 

 

 

 

 

 

 

2땅굴에서는 점프도 해보고  ^^

 

 

 

 

 

매암님은 하트모양도 예쁘게 했었네.  ^^

 

 

 

 

 

2당굴은 별로 예쁘게 나오지 않아 바로 3땅굴로 왔더니 이곳이 더 낫네.

 

 

 

 

 

 

 

 

 

 

 

 

 

 

 

 

 

 

 

 

 

 

 

 

 

 

 

 

 

 

 

 

 

 

 

3땅굴

 

 

 

 

 

 

 

 

 

 

3땅굴에 와서도 먼저 나서서 찍어 주시고

나도 그분들 셋 멋진 포즈로 찍어 주었다

품앗이 한샘.  ^^

 

 

 

 

이 포즈도 그분들이 시켜서 해 봤더니 그럴사하게 나왔네.  ^^

 

 

 

 

 

근포 바다를 향해서 인생샷 남기는 곳

 

 

 

 

 

 

땅굴이라고 해서 시원하겠구나 !

했지만 굴속이 깊지않고 앝아서 인생샷 남기기 위해서 오는 곳이었다

거제도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은 핫한 곳이라고 한다

재밌게 찍을 수 있게 해준 강릉에서 오신 젊은 여행객님 3분

언제나 행복하게 즐겁게 오늘만 같아라 ~  

밝은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복받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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