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암은 거제도의 최동단 장승반도 끝에 있는 암벽으로 거제도에서 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 이라는 데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가파른 철제계단을 올라가서 봄철 진달래로 유명한 대금산이 있는 장목면을 바라보면 청명한 하늘, 구름, 짙푸른 바다, 거가대교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풍경을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감상할 수 있어서 양지암 등대는 능포동의 가장 큰 상징성을 맞으며 감상할 수 있어서 양지암 등대는 능포동의 가장 큰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
옥포항을 지나는 선박을 위하여 1985년부터 운영해온 무인등대이며, 2016년 국토생태 탐방로인 양지암 등대길을 조성하였다. 탐방로를 따라서 내려가면 만나게 되는 능포 다기능 어항은 수심이 깊고 짙푸른 물색이 찾는 이들로 하여금 그 매력에 빠져 들게 하는 매력적인 낚시터이다. 또한 해양수산부가 2014년 추진한 '10항 10색 국가 어항만들기' 사업에 선정되어 낚시를 테마로하는 해상데크 낚시터, 등이 찾을 수 있는 건전하고 안전한 낚시문화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거제도에서 새롭게 조성된 '능포 양지암 조각공원' 작품들 ...
아름다운 얼굴
날개
테트라포드
능포
여행중
가볼만한곳 검색하였더니
거제도 9경에 속한다고 하여 찾아온 곳이다
양지암 등대길 안내도
우리는 양지암조각공원 까지만 다녀왔다
능포마을 이름이
물가에 자라는 수초이름이라고 하네
아름다운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도시, 능포동의 역사
거제시 능포동은 1832년 무렵 편찬된 것으로 추정되는 경상도읍지 의 방리조에
이운면 12방중 옥명포방에 속하였다가 1899년 옥명과 능포리로 분리되었다.
일제강범기 시기에는 1915년 6월1일 도령에 의하여 옥명이 능포리에 통합 법정 되었다가
1942년 5월1일 부락구제로 능포와 옥명의 2구로 분리되었다.
대한민극 정부 수립 이후에는 1961년 10월1일 거제군 조례로 행정리가 되고 1973년 10월11일 옥포조선소
기공으로 아양리와 아주리 일부 주민이 이주하여 옥수 1동과 2동이 신설되었다.
1989년 1월1일 법률 제 4050호로 장승포시가 설치되어 두모동의 늦태마을을 함쳐서 능포동으로 행정동이 되고
1955년 1월1일 도. 농통합으로 현재는 16개통 136개반을 관할하게 되었다.
주차장에서 이정표 보고 걸어간다. 350m
새롭게 조성된 길 티가 나네
걸어가면서 바다를 볼 수 있다
중간에 쉼터도 있고
더웠지만 바닷바람이 불어와 걸을만 했다
조각공원 도착
처음으로 본 작품
아래로 보이는 능포마을
능포마을
능포항
조각공원 숲길
매미 우는소리 듣고 따라가서 담았는데, 매미가 크다.
배롱나무꽃
거제도 여행은 갈곳이 많다
가는곳 마다 바다가 있어 아름답다.
'여행 거제도. 통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거제도 바람의 언덕 (54) | 2023.08.27 |
|---|---|
| 학동자동차야영장2박 (46) | 2023.08.26 |
| 거제도 여행 2박3일 매미성 (28) | 2023.08.24 |
| 거제 장승포항 (0) | 2018.02.18 |
| 거제 공곶이 (0) | 2018.02.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