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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거제도. 통영

거제 장승포항





경상남도 거제시 장승포동에 있는 항구.

1966년 4월 개항장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는 항만법상 무역항에 속한다.

거제도의 동남쪽 해안의 장승포만 안에 개발된 천연의 양항으로, 항구는 남동쪽으로 열려 있다.

거제도의 해안일대는 청정수역으로 지정될 만큼 물이 맑고 대구·삼치·감성돔·도다리·농어·꽁치 등

다양한 고급 어류가 모여드는 어장으로, 예로부터 장승포항을 비롯한 많은 어항이 발달되어왔다.








국제 개항장인 장승포항은 부산~장승포간 해상 교통의 요충지로서, 장승포 여객선 터미널 인근에 한려수도 해상 관광을 위한 유람선이 운행되며 앞으로 해상 관광 도시의 중추적 역할이 기대된다.
장승포는 거제에서 최동단에 위치한 지역으로 맑은 날에는 일본의 대마도가 육안으로 식별이 가능하고, 해안은 리아스식 해안으로 자연 경관이 아름다우며 오랜 세월동안에 파도에 깎이고 다듬어진 대형 몽돌(바위)이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이곳은 해안선을 따라 2.5km의 일주 도로가 조성되어 있고, 도로를 따라 아래쪽으로는 소나무가 울창하고 반대편은 낮은 언덕으로 걸어서 오르기에도 어렵지 않다. 일주 도로에서 보면 수평선이 아득하게 보이고 일출 시 고기잡이배가 지나가는 장면도 인상적이다.  







다녀온지 2주가 지났는데 ...

이제야 포스팅하게 되는 장승포항 이다.








몇해전에 왔을때는 조형물이 없었고

넓은 광장도 없었지만








여행자  위한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고









이렇게 넓은 광장이 마련되어서 항구같지않은 깔끔함이 돋보인다.









지심도로 가는 선착장이 있어

늘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거제수협공판장이 있고

커다란 고기잡이 배들이 정박되어 있어








갈매기들 나란히 모여 









웅쿠리고 앉아있는 모습이









추위에 떨고 있는듯 보이고









매서운 칼바람에









모닥불 피워놓고 불 쪼이는 사람들 ....









이날은 강추위 한파가 온 날이었다.









그래서 사람들 보이지 않지만








지심도 들어가는 선착장엔 단체여행객들 배가 떠나기를 기다리고 있고

2주전 이날은 매서운 찬바람이 불던 날이었다.


설명절 연휴기간은 푸근한 날이 이어지고 있다

오늘도 맑은 날에 미세먼지 하나 없는 쾌청한 날이

명절 세러온 아들을 보내놓고 우리는 법기수원지 산책을 하였다

전망대까지 올라갔다 내려오는데 머지않아 봄이 올것 같은 느낌적 느낌 ! ^^

산행이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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