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 해안길 트래킹 하였는데
이제는 햇볕 자외선이 강하고
바람은 시원하게 불어 트래킹 하는데 고맙고
길가에 바닷가에 피어있는
금계국, 인동초, 송엽국, 사랑초, 낮달맞이, 마삭줄, 기린초, 벌노랭이 꽃, 무꽃,
갯메꽃도 피었는데 담아오지는 않았다
시원한 바다와 꽃들 ... 어촌의 풍경도 모두가 정겹고 예쁘고
트래킹이 즐거웠다
대변항 - 연화리 - 오랑대공원 - 오시라아 해안산책길 - 동암마을 - 시골밥상 식사후
버스타고 대변항에 내려 집으로 .... ^^
대변항 모습
호수처럼 잔잔한 대변항이다
오징어 말리고 있는 풍경
어촌마을 멸치 말리는 풍경
이런 풍경은 보는 마음이 푸근해진다
서암마을 젖병등대
연화리 해안길 공사중이고, 쌍용건설 아파트 공사중이고
걸어오는데 어수선하고 심란하여 얼른 지나왔더니 이렇게 예쁘게 핀 금계국이 우릴 맞이한다. ^^
금계국 꽃이피어 해안길을 예쁘게 장식 하였고
행복해지는 마음이다. ^^
금계국 꽃이 참 이쁘다
이렇게 쭉 ~~
이길을 걸을때 정말 행복했어. ^^
기린초꽃
송엽국
벌노랭이 꽃
인동초꽃은 끝물이긴 했지만 흐드러지게 피어 있었고
향기가 기가막히게 좋아서 정신이 맑아지면서 행복해진다
가는내내 많이도 피어있었다
벌노랭이도 모데기모데기로 피어 있고
해안길을 걷노라면 감성이 정신이 맑아지면서 행복해진다.
이곳에도 벌노랭이 꽃이 모데기모데기로 피어있다
오다 보니 오랑대 공원까지 걸어왔다
오랑대공원 해신당
쓴냉이 꽃
이곳에도 인동초 꽃이 흐드러지게 피었고
향기 또한 참말로 좋았다
끝에 거북바위
사랑초 꽃
사랑초꽃도 모데기모데기로 피어있고
아난티코브 카페에는 사람들이 많았어
자갈밭 사이사이 갯메꽃이 피었는데
내려가기 싫어서 그냥 왔다. ^^ 여기도 인동초꽃은 흐드러지게 피어있었다
토끼풀꽃
무꽃도 간간히 보이고
이곳 해안길이 정말 아름답다
오시리아 해안산책로
방파제 끝에는 동암마을 해양수산박물관이있고
해동용궁사가 있다
동암마을 유래
동암마을 선착장
낮달맞이꽃
대문앞이 예뻐서 담아 보았다
마삭줄
마삭줄 꽃
오시리아 롯데월드 앞을 지나
시골밥상으로 들어가 점저를 먹는다 ^^
대문이 열려있어 들어갔더니 3시~4시까지 브레이크타임 이라고 하더니
앉으시라고 ... ㅋ
이렇게 한상을 차려주신다. 고맙구로 ...ㅋ
떡갈비
정갈한 반찬이 맛도 있네
배도 많이 고팠었다.
식사를 마치고 커피까지 한잔 마시고
버스정류소에서 버스타고 대변항으로 갔다.
<트래킹 종료>
'여행 부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은진사에 핀 수국꽃 (28) | 2023.06.19 |
|---|---|
| 구남로 광장 월드엑스포 2030 유치 꽃길조성 (20) | 2023.05.26 |
| 해운대 모래축제 조각작품 (20) | 2023.05.24 |
| 넝쿨장미, 아침을 깨우는 새소리 (14) | 2023.05.23 |
| 해운대수목원 낙우송길 (22) | 2023.05.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