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꽃

들별꽃이라고도 한다.

사각뿔 모양의 덩이뿌리는 무처럼 살이 찌며 1~2개씩 붙는다. 줄기는 1~2개씩 나오며 흰 털이 난다.

꽃 모양이 별과 같고 산에서 피기 때문에 개별꽃이라 부른다.

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잎과 줄기는 식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천성산 상리천에서 

 

 

 

 

 

별처럼 예쁜 꽃

 

 

 

 

 

꽃속에 까만 점이 있다

 

 

 

 

 

잎은 뾰족 뾰족하고

 

 

 

 

 

상리천에는 지금 개별꽃 천지

 

 

 

 

 

소복소복, 모데기모데기, 예쁘게 피어있다

 

 

 

 

 

바람불어 한들한들 멈추기를 기다리며

 

 

 

 

 

별처럼 예쁘게 피었다

 

 

 

 

 

상리천에는 야생화 천국

 

 

 

 

 

작은 꽃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했지

 

 

 

 

 

작은 꽃을 찍으려면 낮은 포복 자세로 

 

 

 

 

 

엎드려 쏴 ~~ 해야 한다.  ㅋㅋ

 

 

 

 

 

이 아이들은 약간 경사진곳에 있어서

 

 

 

 

 

엎드려 쏴 ~ 는 안했지만

 

 

 

 

 

야생화 찍기란 쉬운일은 아니다

 

 

 

 

 

찍다보면 

 

 

 

 

 

내가 왜 이러고 있지 ?  ~ 할때가 있다.  ㅋㅋ

 

 

 

 

 

 

힘들어도 행복하니까.

작은 꽃들 보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바람에  흔들리는것 보면 

안스럽기도 하고

"화무십일홍"이라고 했던가

아무리 이쁜 꽃이라고 해도 10일을 못간다 

이 아이들은 다음주에 가서보면 없겠지

너무 슬퍼 ~  ㅠㅠ

개별초 꽃을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