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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11월에피는꽃

다양한 모양의 관상용 호박

수목원 가면 아치형 터널에 호박이 달렸는데

모양이 다양하게 예쁘다

아직은 조그맣게 달리고 있는 중이었다

다 크려면 더 있어야 할것 같고

가까이서 찍어 놓으니 호박이 커 보인다

정말 귀엽고 앙증맞고 예쁘고 사랑스럽고

한달후에 가보면 다 자란 호박과 조롱박이

주렁주렁 달려있지 않을까?

 

 

 

 

 

손가락만한 호박을 가까이서 찍었더니 커 보이네.  ^^

 

 

 

 

 

강아지풀에 맺힌 물방울

 

 

 

 

 

기다리던 가을이  달려오고 있다   우리곁으로 ~~  ^^

 

 

 

 

 

망종화꽃

 

 

 

 

 

무더웠던 8월은 지나갔고

 

 

 

 

 

가을 시작 ...  9월을 맞이한다.  기생초

 

 

 

 

 

솜털이 보송보송한 아기 조롱박

 

 

 

 

 

마디풀잎에 맺힌 물방울 영롱하고

 

 

 

 

 

배꼽도 안 떨어진 아기 호박.  우주선처럼 생겼네.  ^^

 

 

 

 

 

돌팥 

 

 

 

 

 

이 아이도 치마 주름 잡은듯 아래쪽으로 주름이 잡혀있다.  ^^

 

 

 

 

 

제주상사화 꽃에도 물방울이 조롱조롱 달려있어.  ^^

 

 

 

 

 

너무 귀엽다. 꽃도 떨어지지 않은 아기호박 뿔이 달렸네.  ^^

 

 

 

 

 

꽃잎에 맺힌 빗방울이 영롱하고

 

 

 

 

 

가을비가 솔솔 내리고 있다. 오늘도

 

 

 

 

 

어제도 오늘도

가을비가 내린다

빗방울 흠뻑 머금은

꽃과 풀잎들은

파릇파릇 싱싱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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