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날씨가 많이 더워졌다
움직이면 땀이 줄줄 흐르니 말이다
덥지만 오늘은 울산수목원에 다녀왔다
아직은 완성단계 아니고 조성중이라고 한다
울산수목원 박치골 트래킹 왕복 6km정도 걸었다
가뭄이 심하여
경치가 수려하고 아름다운 계곡물이 말라 있어 안타까웠다
제주도부터 장마가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 아직은 비가오지 않고 있으니 ....
비 오는건 좋은데, 폭우가 내려 비피해 없기를 바랄뿐이다.
화요일 평일에 갔더니 수목원이 조용하다. 수목원 입구에 있는 인공폭포
수국꽃 피는 계절이다
계곡물이 이렇게 말라있어
매암님 인생샷
무지개다리 건너면 공원길. 꽃도 심어놓고 좀 더 예쁘게 가꾸어 놓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울타리 넘어에 애기소가 있는데 물이 많을때에는 다이빙도 하고 물놀이 장소로 쵝오다
계곡 바닥이 다 드러나 있어 (오랜 가뭄 덕분에... ^^)
자귀나무꽃
이곳도 물이 많을땐 놀기 좋은 곳이다
대숲을 조성해 놓았네
터널도 조성해 놓았고
숙근코스모스
수련꽃
연못이 작게 조성 되어있는데, 수련꽃이 피었다
연못 주위로 숙근코스모스가 피었고
노란 숙근코스모스 (문빔, 솔잎코스모스)
연못 주위로 예쁘게 피어 있었다
톱풀꽃도 피었고
수국꽃도 피었고
에키네시아도 피었고
에키네시아
버들마편초도 피었다
에키네시아 (국화과)
에키네시아
수국 꽃
연못 주위로 예쁜 꽃들이 피어있어 담아 보았다
산당귀
산당귀
온실 식물원
바나나
파파야 열매
바나나, 파파야 나란히 달렸어
란타나
란타나 흰색꽃
란타나 노랜색꽃
이름이 적혀있었는데 ... 잊어버렸어. ㅠㅠ
부겐베리아
캐리안드라 (콩과)
박치골 계곡따라 올라간다
노루오줌 풀꽃
돌탑도 쌓아져 있고
계곡 끝까지 가보자. ~~ ^^
이곳도 계곡따라 숲길을 조성해 놓았고
지금은 꽃이 없는데 .... 앞으로 더 가꾸어 가야할것 같다
땀을 뻘뻘 흘리며 올라가 본다 ㅋ
드디어 계곡 끝까지 올라왔더니 .......... 수목원 관리동과 수목원에 심을 꽃과 나무를 키우는 곳이었다
수국꽃. 요즘은 수국꽃도 다양한 모양으로 피고있다
수국나무 묘목
대운산 가는길 (2,6km. 75분)
유턴하여 내려가는 길이 3,4km.
뒤로 보이는 집의 용도가 뭔지 모르겠는데, 잔디밭이 이렇게 예쁘게 가꾸어져 있어 보는 눈이 즐거웠다.
사진 한장 찍고 갈께요 ~ ^^
저두요 ~ ^^
트래킹하기 정말 좋은곳. (자연 치유의 숲)
수국꽃이 예쁘다
망종화
피고지고 피고지고 ...ㅋ
디기탈리스. 모여피면 참 예쁜데 ... 달랑 하나뿐. ^^
산딸기도 따먹고
노루오줌
꽃밭이라고 조성해 놓고 꽃이 너무 없었어. 조금 더 신경 써 줬으면 좋겠다
연산홍
산딸기 따 먹었는데 나무에서 끈적한게 손에 묻어서 손씻는 중이다. 여기까지........<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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