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사 청련암 화단에 핀 꽃들이 알록달록 너무 예뻐서 담아왔다
마가렛, 골드메리, 매발톱, 꽃잔디 ... 노랗고 빨갛고 하얗고 ... ^^
나무들은 신록이고 공기는 맑고 시원한 바람과 따뜻한 햇살 맑은 하늘엔 구름한점 떠 다니고
이렇게 좋은 날인데 ..... 행복가득 사랑가득 넘쳐나는 날에 청련암 다녀오다.
마가렛 꽃
꽃잔디 : 꽃고비과에 속하는 풀꽃. 약 65종이 해당하며, 아시아 북동부에서 나는 1종을 제외하고 모두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타원형 또는 선형의 잎이 나며, 꽃은 가지 끝에 뭉쳐서 핀다. 꽃부리는 5갈래로 갈라진 별 모양이다. 한국에서는 외국에서 들여온 지면패랭이꽃과 풀협죽도를 관상용으로 많이 심고 있다.
좀씀바귀 꽃도 노랗게 보인다
마음에도 눈에도 많이 많이 담아두고 싶은
지금의 시절
몽글몽글 포실포실 포동포동 동그람한 이 봄에서
노랗게 하얗게 빨갛게 알록달록 온갖 꽃들이 피어 있으니
너무 예뻐서 눈을 뗄 수가 없다.
좋은 시절은 모두 어제가 되고
봄의 중간 즈음은 잔잔하게 흐르고 있다.
오늘 지금 이순간이 좋은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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