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해운대 빛축제
해운대 백사장과 구남로광장에 빛축제 화려하게 장식하여 다녀왔는데
예쁘기도 하고, 보니까 기분 업되어 입이 귀에 걸린다. ㅎㅎ
화려하게 반짝반짝
2022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으니 행복 건강 소원 모두 이루어지고 '가화만사성' 이기를 기도합니다.
"임인년 범띠" 흑호랑이 해라고 하네
해운대 백사장에 펼쳐진 아름다운 빛
반짝반짝 너무 예쁘다
조선호텔 야경
달맞이고개 엘시티 방향 야경
지금부터 사진으로 감상하시길요. ^^
구남로 트리장식
해운대 빛축제
해운대 구남로광장
터널을 만들어 놓았는데 사이사이 좋은 글이 써 있어서
인생은 영화처럼
넌 이대로도 충분히 반짝이고 있어. ^^
많지만 두개만 찍었다.
해운대시장으로 들어왔다.
떡국끓일 때 넣을 소고기 사러 들어왔는데 ... 줄을 길게 서있는 상국이네 분식집, 맛집인가 보다.
시장 골목 먹거리 사람들 붐빈다
우리는 튀김, 족발 사서 집에와서 맥주한잔 나누며 마지막날을 보냈다
코로나19 때문인지 재야의 종은 치지 않는다
제야의 종 치는거 보고 자려고 기다렸는데 ...ㅋ
오늘이 2022년 1월 3일.
블로그님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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