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료 없이 갔을때는 깔끔하게 목장 모습 그대로 였는데, 2,000원 입장료 내고 간 지금은 어린왕자, 그네, 커다란의자, 천국으로 가는 계단이 있고, 동물농장이 있었고, 명상의 바위엔 포토존이 되어 인생샷 남기기 위해 줄 서있고, 비지리마을의 논에 누렇게 벼가 익어 그림이 참 좋다. 모내기 전 물 담겨져 있을때와 가을 벼가 익었을때 진사님들 많이 가서 작품을 담아오곤 하는 곳이다.
여기= 경북 경주시 산내면 내일리 산 261-1 청소년수련원 내 화랑언덕이 있다.
주차장 주차하고 화랑언덕으로 올라간다. 파크골프장은 우측으로 ....
나무아래 벤취에 앉아보고
어린왕자 인형이 서 있다
꽃을 심으려나 ~? 잔디를 갈아 엎어놨어.
합주단 사이에서 ~~ 하이얀도 ... ^^
시원 시원하다
커다란 의자. 우리도 앉아 찍어볼까 했는데 .... 저기 저분들 도통 비켜주질 않네 ㅋㅋㅋ 포기.
나무아래 작은 평상이 있어 앉아 쉬어가기 좋고
그네 타면서 인생샷 남기고 있는 젊은이들 .... 좋은때다. ㅋ
잔디와 소나무가 정말 깔끔함의 극치인듯
쉬어가는 모습들이 여유있어 보여 좋고
이효리가 앉았던 '명상의 바위' 에서 보는 비지리마을 가을모습이다.
모내기 할때 물담겨진 모습도 정말 좋은데 ... 지금도 좋다.
마을을 논이 감싸고 그걸 산이 빙 들러 감싸고 있는 아늑한 비지리마을 명당이 확실할듯 좋아보인다. ^^
정말 아름답다 ~ 감동
이효리가 앉았던 명상의 바위
앉아서 찍었으면 이효리와 같은 포즈가 될텐데 ... 우리는 서서 찍는다 ^^
부탁하였더니 잘 찍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구름 산
비지리마을의 가을
피사체 모두가 아름답고 멋지고
뒤로 물러서서
사진 찍으려고 줄 서 있는 사람들 끈이질 않고 계속 이어진다.
커다란 의자 아직도 그분들 사진 찍고 있네 ㅋ
커다란 의자 포기하고 그냥 벤취에서 한장. ^^
삼각지붕이 있는 전망대 집은 아직도 비어있어
커다란 의자 대기자들 .......
천국으로 가는계단
기다렸다가 가족4명인데 아빠가 찍어주느라 같이 못하는것 같아서 내가 찍어줄께요. 나중에 저희도 찍어주세요. ^^
그렇게 해서 우리도 둘이 같이 찍게 되었다
하늘과 구름이 예뻐서 사진이 깔끔하게 멋지게 잘 나온다.
앞모습 찍어주겠다고 했더니 그냥 내려오는 매암님. ㅋㅋㅋ
하이얀도 천국으로 가는길에 서 있는듯 하고
소품들이 중간중간 있어 심심하지 않고 재밌었다
명품소나무
내려와서 올려보고
날씨 너무 좋았어
이틀동안 비가 왔거든
비 온후의 깨끗함. 맑은 하늘과 구름이 멋진 날에 다녀온 '화랑언덕' 시부모님 산소 들렀다 시간이 남아 지나는 길이라 들어 가봤는데 정말 잘했다고 ...... 행복이었고 추석 세느라 피곤 했던거 한순간에 다 날아가 버렸다. 힐링이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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