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가는길에 담아본 고속도로 풍경
17일 7시40분 이른 아침에 달리는 고속도로는 청명한 날씨가 상쾌하다.
자동차 위에 올려져있는 자전거 4대가 설레임을 안겨준다.
남덕유산 정상에 핀 상고대가 하얗게 보이니 멋지고
마이봉이 두개가 겹쳐져 보이고 ..... 볼수록 신비스럽단 말이야. ㅋㅋ
이정표
마이산 휴게소에서 ~
정자에 올라가려고 했는데 .... 못들어가게 줄로 막아놓았어.
두귀가 쫑끗하게 보이는 곳. 주차장에서 인생샷 하고
전주도착 시내로 들어섰다
가로수 길도 멋지고
고궁 "담" 찾아가는 길
전라북도경찰청 (끝에 파란건물이 식당 고궁 '담'이다.)
우리가 먼저 도착하여 들어가서
한정식 식당이 정말 고급졌어
예약석으로 안내받고, 사진은 여기까지만
음식이 깔끔하니 좋아서 사진찍고 싶었지만 체면을 지켜야 하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