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나무 (금전수, 똥나무) 꽃말 : 포용. 번영
돈나무는 돈나무과에 딸린 상록 관목이다. 바닷가에서 자란다. 키는 2~3m이고, 가지에 털이 없으며, 뿌리는 껍질에서 냄새가 난다. 타원형의 잎은 가지 끝에 모여 달리는데, 질기고 광택이 난다. 꽃은 5~6월에 피며, 꽃잎은 주걱 모양이다. 열매는 연한 녹색이며 10월에 3개로 갈라져 붉은 씨가 나온다. 돈나무의 잎은 소의 먹이로 이용되기도 한다.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우리나라 남부 지방과 일본 · 타이완 · 중국에서 자란다.
돈나무와 비슷한 종류의 식물로는 무늬돈나무가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무늬돈나무는 잎사귀에 황백색 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자 차이점이며, 크기 면에서도 돈나무보다 조금 더 작은 2m가 최대이다.
조경수로 많이 활용되며, 염분에 저항성이 있어 해안 지방에서는 해풍을 방지하는 방풍림으로도 활용된다. 이 밖에도 목재는 낚시에 쓰이는 어구로 쓰이며, 잎사귀는 가축의 사료로 이용되기도 한다. 약재로 쓸 때에는 고혈압과 동맥경화, 습진 등에 효과가 있다.
바닷가에 요즘 돈나무 꽃이 피어
가는 길이 향기롭다
어찌나 이쁘던지
걷는내내 눈이 호강이었다
꽃향기가 좋아 코도 즐거웠고
마음은 행복하고
바다와 함께 담아내는 즐거움이 행복이었다
돈나무꽃
너른 바위에 앉아 쉬어가는 매암님
돈나무꽃
포스팅 한번 하기 힘드네요
커서 움직이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 원 ㅠㅠㅠ
엔터를 쳐도 움직이질 않아요
10초 지나야 겨우 움직입니다
늘보원숭이 같애 ~~~~~~~~우와 ~속터져 ~~~~
사진 위치바꾸기도 안되고, 싸이즈 변경도 안되고,
블로그개편 잘 못한거 아닙니까.
개선좀 해주세요. 글자 한자 쓰기가 정말 힘드네요.
오타가 나서 커서를 옮기려고 하면 움직이는데 상당히 오랜시간이 걸립니다.
부탁드립니다 관계자님들 ......
'3,4,5월에 피는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 자두나무 꽃 (0) | 2021.03.11 |
---|---|
할미꽃 샤프란 크로커스 (0) | 2021.02.24 |
갯까치수염 (0) | 2020.05.21 |
보리수나무꽃 (0) | 2020.05.01 |
주걱댕강나무꽃 (0) | 2020.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