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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은진사 봄 꽃나들이




계절마다 다르게 피어나는 꽃들이

아름답고 예쁜 은진사를 다녀왔다

보름전 갔을때는 코로나19 때문에 출입금지였는데

오늘 갔을때는 입구에 손세정제까지 마련되어 있어 손 소독후 들어갔다

봄이라서 많은 꽃들이 피어나 보는이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조팝나무와 명자나무꽃.

자두나무에도 꽃이 활짝 피었고, 분재에서 피어난 야생화들 ....

앞다투어 피어나는 여러종류의 꽃들이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어 놓는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활짝핀

명자나무꽃









곱게 피었어










장미꽃도 화분에서 예쁘게 피었고









싱싱하게 봉우리 맺은 장미모습.










가을에 피는 쑥부쟁이도 있고










마취목




















앵초꽃









꽃마리










매화꽃




















부처손










조팝나무꽃









매발톱











백설공주꽃(이베리스)









쇠물푸레나무




















백두산냉이




















자두나무꽃이 하얗게 피었고

명자나무꽃도 붉게피었다.









장독대 옆에는

양지꽃









설난










조팝나무꽃










조팝나무꽃이 흐드러지게 피었고









앵초









조팝나무꽃 뒤 노란꽃은

보리수나무꽃











풍년화










홍매화




















자두나무꽃










돌단풍










홍매화










돌단풍






























팥꽃나무




















산앵두




















흰 금낭화








































앵초










팥꽃나무




















양지꽃










명자나무꽃










동이나물꽃










명자나무꽃










서부해당화 (꽃사과)






























앵초










앵두나무꽃










조팝나무꽃










송염국










철마 곰내재로 와서

벗꽃이 만개하지 않았어.









벗꽃 가로수길










연잎밭

식당에 들어가 삼종세트

소고기국밥. 연잎수제비. 부침개.








음식이 맛있어

잘 먹었음.









버스정류소와

벗꽃









앞다투어 피어나는 봄꽃들 ....

이름도 다 외울수 없을만큼 많이 피어난다

벗꽃이 가장 화려하게 피는것 같은데 ...

눈이 부시도록 하얗게 핀 벗꽃이 문만 열면 눈으로 들어온다

자고 일어나면 창문부터 열고

하얗게 핀 벗꽃을 보며 잠을 깨운다

길에 떨어진 꽃잎이 눈 내린것처럼 하얗다

좋다

정말 좋다 ~  새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