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용소웰빙공원
작지만 알차게 가꾸어진 공원엔
지금 수국꽃이 한창 예쁘게 피어있어
공원이 한층 돋보인다
저수지 주위로 메타쉐콰이어 나무가 쭉쭉 뻗어 자랐으니
더 시원함을 느끼게 하고 ....
다음엔 손녀 데리고 와서 놀면 더 없이 좋아할것 같다
어린이 놀이터가 아주 잘 되어 있어
주위 풍경 아름답고 꽃은 늘 피어있는듯 하다.
또랑가로 피어있는 수국도 이쁘지만 흐르는 물이 더 서정적인 느낌이다
저수지에는 용소호라고 적혀있는 작은 배가 있어 더 아름답고 그림같은 풍경이다.
요즘 어딜가나 수국꽃이 화사하게 피어 미소짖게 한다.
특히 용소웰빙공원에 수국꽃이 많이 피었다
체육공원 어린이 놀이터가 있기도 하다
기장 주민들 휴식을 즐길수 있도록 마련한것 같은데
관리가 잘 되어있어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 기분 좋게 한다.
클로버꽃이 예쁘게 피어있고
세잎클로버는 행복
네잎클로버는 행운
행운도 좋지만 행복은 늘 우리곁에 있어야하기 때문에 더 귀하게 여겨야 한다고 ~
행복이 가득한 세잎클로버 꽃.
루드베키아 꽃
사이사이 하얀색 꽃은 개망초
산성산 등산로가 있어 ~
부들과 수국
*인생이란 무엇인지 나는 몰랐다*
인생이라는 나무에는 슬픔도 한 송이 꽃이라는 것을
자유를 얻기 위해 필요한 것은
펄떡이는 날개가 아니라 펄떡이는 심장이라는 것을
진정한 비상이란 대지가 아니라 나를 벗어나는 일이란 것을
절망이란 불청객과 같지만
희망이란 초대를 받아야만
찾아오는 손님과 같다는 것을 .
.
.
.
행복과 불행 사이의 거리는 한뼘에 불과하다는 것을
삶은 동사가 아니라 감탄사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나는 알았다
인생이란 결국 자신의 삶이 뜨겁게 사랑하는 방법을 깨우치는 일이라는 것을
인생을 통해 나는 내 삶을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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