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만보걷기 트래킹 코스는
달맞이언덕 공영주차장 - 문텐로드길 - 동해남부선철로 - 청사포항 - 청사포 다릿돌 - 달맞이언덕 공영주차장.
요 몇일동안 춥고 비오고 다른지역엔 눈오고 하더니 오늘은 날씨가 아주 맑음이다
미세먼지 전혀없고, 그래서 트래킹길에 오른다
옆지기님 금연에 돌입하여 보건소 가는 날이다 (금연시작1개월)
오후 1시이후에 오라고 하니 들렸다가면 해질녁이 됄것 같아
트래킹부터 하고 오는길에 들리기로 하고 달맞이 언덕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였다
문텐로드길로 내려서니 소나무 숲이 상쾌하다
이렇게 기분이 좋은데 ... 매일매일 만보걷기 실천하는 의미에서도 걸어야 한다
바다와 숲. 함께하며 오늘도 행복하게 하루를 시작해 본다.
춥고 알싸한 날씨지만
이렇게 맑은날 인데 ...
해운대 를 지나면서 ~ ~
달맞이언덕 공영주차장에 파킹을하고
달맞이언덕에서 문텐로드길로 내려서면서
바다다 ~
은빛바다 ........ㅋㅋ
소나무 숲사이로 바다가 보이고
아래로 동해남부선 철길이 보인다.
인생샷 ~
공기가 좋아 웃음은 절로 나고,
달빛 바투길에서 달빛을 바다처럼 느껴보세요 . ^^
동백꽃길을 지나고
달빛따라 걸어보는것도 좋지만 햇빛따라 걷는길도 참 좋다.
이정표
여기서 동해남부선철길로 내려선다.
한창 공사중이었다
저~끝에 길이 막혀있었는데 ... 다행이 아저씨가 계셔서 문을 열어주어 지나갔다
구간별 막아놓고 공사중이었다.
청사포 마을에 도착하고
하늘이 예뻐서 ~
구름도 예쁘고
벽화도 예쁘고
겨울같지않은 따뜻함이 느껴진다.
이길 따라 내려가면 청사포항이다
청사포가 엄청많이 달라졌다.
카페촌으로 바뀌고 있어
예전엔 조개구이 집이 나랩이로 있었는데
그 조개구이집이 예쁜 카페로 바뀌었다
청사포항
깨끗해지고
그러다보니 관광객들도 많이 오고
예쁜 마을로 변신하였다.
부산시티투어 버스도 오나보다.
버스정류소
청사포 다릿돌가는길
방파제와함께 바다다
바위돌에 갈매기들이 가득 앉아있다.
청사포다릿돌
카페 지붕위에 소품이 예뻐서 ~
해운대 바다를 상징하는 파라솔. 조개. 물고기. 행복한 사람들. 별도있고 ^^
식당도 나랩이로 ~ 군침도는 사진들 ...ㅋ
해녀들이다 ~
숨비소리가 휘이익~~ 길 까지 들린다.
잠수했을때 참았던 숨을 한꺼번에 몰아쉬는 소리를 숨비소리라고 한다.
기념품 파는 다릿돌 전망대
스탬프 찍는곳.
송정방향
빛내림
청사포 방향
다시 문텐로드길로 올라섰다.
산책로를 지나 데크길로 올라섰다
그림 전시를 하고있어
몇작품 담아보고 ~
달맞이언덕 야외 전시작품
달맞이언덕 어울마당
한국의 몽마르뜨언덕이라고 하는
달맞이언덕 이국적풍인 상가들 ....
언제, 아무때, 와도 좋다
달맞이언덕
공영주차장 도착
만보걷기 오늘 여기까지.
두시간의 시간이 참 즐거웠다
해운대시장 부근 소고기국밥 유명한 곳
순대국밥 한그릇먹고
보건소 들려 금연교육 받고 선물받아 집으로 고고씽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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