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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바딘광장, 호치민 박물관, 한기둥사원




베트남 하노이. 하롱베이 3박 5일 여행 4일~5일차


2018년 8월 19일 일요일.

스타시티 하롱베이 호텔 - 하노이로 출발 3시간30분 소요 - 휴게소 쇼핑. 노니농장. 점심식사 - 호치민 바딘광장 - 시티투어(하노이 구시가지) - 하노이 롯데호텔 85층 전망대 야경 - 롯데마트쇼핑 - 마사지. 우리는 카페에서 시간 보냄 - 하노이공항 새벽 2시20분 - 김해공항 20일 아침 8시20분 도착.


3박 5일이지만 밤에 갔다 밤에 오니까 이틀은 비행기 타고, 가고 오고하는데 소비

실제적 여행한 날은 3일이다.

그래서 오늘이 여행 마지막 날이다

알차게 밤 11시까지 일정을 잡아 많은 곳을 여행하고 쇼핑하고 만족스러웠다.







바딘광장


베트남의 "독립"과 "통일"이라는 두 가지 위대한 업적을 남긴 호치민 묘소가 있는 곳이다

이 광장에서 1945년 호치민이 독립선언문을 낭독했다고 한다.

평소에도 호치민 묘소를 보기 위하여 이 곳을 찾는 현지인과 관광객들이 많다고 한다.

특히 호치민 묘소 안에는 미이라로 보관된 호치민의 시신이 안치되어 있는데, 이를 보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기도 한다.

놀라운 것은 외국인 관광객이 아닌 베트남인들이 호치민 시신을 보기 위해 모여든다고 함.








호치민 묘소

휴관일 = 매주 월. 금.

방부처리 = 9월초~ 11월초 예정

호치민묘 입장시 뒷끈없는 신발. 짧은 상하복은 입장불가. 카메라 입구 보관함에 맏겨야 함.

우리는 오후에 갔더니 호치민묘소 들어갈수 없다고 하여 못봤다.







모든 사람들이 인중샷 남기는 호치민 묘소.

미이라 상태 안치된 시신이 있다고 한다.








우리도 인증샷 남긴다.









옆에서 보는 호치민 묘소









베트남 국회사당이라고 하네.



















베트남 국기




































호치민 박물관 들어가기위해 매표소









싱그럽도록 푸르른 나무들이 가득한 숲길을 걸어간다.









호치민이 살던 공관









베트남 노란색 건물은 관공서나 학교 건물이라고 ...

하노이 시내 다니다 보면 이렇게 노란 건물이 보이기도 한다.








호치민이 타고다니던 자동차.



























호수도 있고









나무 뿌리가 거꾸로 자라고 있어

신비스럽고 신기해.

















호숫가에 나무뿌리가 땅속으로 뻗어야하는데 땅밖으로 나와 죽순처럼 자라고 있다.

신비스러워 ~~~







이렇게 ~ ~~









다리 아래 잉어들 ...... 모여있다









야자수나무

베트남의 이국적인 풍경.





















































한기둥사원

베트남의 국보 제1호로 지정된 사찰. 일주사


베트남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로서, 베트남 국보 1호입니다

기둥이 하나라고 하여 일주사라고도 불리는 사찰입니다

이름에 걸맞게 기둥 하나가 사찰을 받치고 있는 형태를 띠고 있는데, 그 주변은 물로 차 있고 네 귀퉁이에는 연꽃이 새겨져 있습니다

또 이곳을 찾는 많은 이유 중 하나가 아이를 점지해준다는 이야기 때문입니

사원을 두 바퀴를 돌고 관음보살에게 기도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 한기둥사원 왼쪽으로 불교를 모시는 사당이 있습니다.






한기둥사원









호치민 박물관

베트남의 혁명가 호치민을 기리다.


'90년 5월 19일' 호치민 탄생 100주년이 되는 날에 개관했다

호치민의 묘 옆에 있는 하얗고 멋있는 건물로 내부장식은 참신하면서 예술적이다

구소련의 원조를 받아 레닌 박물관의 전문가가 설계와 내부장식을 담당했다고 한다.

호치민 생가의 모형, 애용품, 편지, 혁명과 관련되는 것이 전시되고 있으며,

민족의 독립과 통일에 관련된 것들과 세계의 움직임을 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도 상영되고 있다

영어, 불어, 러시아어 가이드가 있으므로 부탁하면 안내해 준다고 한다.







호치민 박물관 안으로 들어가 본다.









계단을 밟고 올라가면 ~









너른 광장에 호치민 동상이 세워져 있고









모두들 .......이렇게 인증샷을 남긴다.









우리는 옆에서 ~






















































































































마지막으로 호치민 사진.

마지막날은 비가 오지않았고

햇빛이 강렬하게 내리 쬐이고 있으니 뜨겁다.

실내로 다닐때는 에어컨이 있어 시원해 ~ 덥다 덥다해도 여행하는데는 아무 지장없어.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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